위와 같이 SRT 도 정기권이 드디어 출시가 되었음.
근데 살펴보면 코레일에 비해 좀 메릿이 적음.
일단 시뮬레이션을 해보자
1. 코레일 서울-천안아산 정기권(30일,청소년용) - 5.1~5.30 기준
정기권 금액 : 해당 KTX 구간의 자유석 운임에서 0.4를 곱한 값(5200) * 평일(20) * 2 - 대선 당일도 법정공휴일로 빠짐) 208,000원.
이용 가능 요일 및 횟수 : 평일(공휴일,토요일 제외) 무제한 이용. 열차 지정 없이 이용. 해당 열차의 자유석 혹은 입석으로 이용.(일반석의 빈 자리도 이용가능)
2. SR 수서-천안아산 정기권(30일,청소년용) - 5.1~5.30 기준
정기권 금액 : 해당 SRT 구간의 입석 운임에서 0.4를 곱한 값(3800) * 모든 요일(30) * 2 = 228,400원
이용 가능 요일 및 횟수 : 전 요일. 1일 2회 이용. 사전 열차 지정 후 해당 열차의 입석 혹은 빈 자리를 이용. - 각 열차마다 제한 수량이 있음
아직 미확실한 것 : 정기승차권 발매시 미리 열차를 지정하느냐? 아니면 일마다 열차를 별도 앱 메뉴를 통해 지정 후 탑승하느냐 문제.
특징 : 정기권 사전 탑승 신청을 받아 열차별 승차 인원을 통제한다고 함. 즉 해당 열차를 이용할수 없을 가능성이 있고
퇴근이나 하교 시간이 불일정한 사람인 경우, 이용 당일 인원 통제 정책으로 이용을 못할 수 있음.
혹은 낮은 가능성으로 정기승차권 발매시 일괄적으로 이용 열차를 지정하고 반드시 이 열차만 이용해야 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정기권 메릿이 상당히 사라짐.
분석 결과 : 요금 차이는 의외로 크게는 없지만 오히려 SRT가 더 비쌈.
탑승 전 열차 지정 시스템으로 인해 원하는 시간대에 열차를 이용하지 못할수도 있음.
평일과 별도로 주말까지 다 정기권 이용 기준에 넣음에 따라, 주4~5일 통학생이나 직장인은 오히려 불리함.
그러나, SRT 전용역으로 가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또 이용을 하는게 유리함.
게다가 SRT 역으로 가는 세종시 출퇴근 공무원 - 거긴 시간외근무가 ㅎㄷㄷ 쩌심 토요일도 근무.. 들에겐 유리할수도 있지만..?
통근버스 잘만 다니기 땜시 세종청사 통근하는 사람들은 통근버스들 타지. 돈 드는 KTX/SRT 정기권 잘 안쓰심.
마이너 갤러리에도 올려놨으니 글이 묻히면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 (클릭시 이동) 로 와서 보셈
아 그리고 KTX, SRT 경쟁구간에서는 평일은 물론 토일공휴일에도 이용할 일이 매주 있을 경우 KTX 정기권. 이외에는 SRT 정기권이 낫다는 결론.
아 주말에 이용 못하는게 매우 아쉽네
걍 통합하면 안되냐
일 2회 제한도 사람에 따라 불리할 수 있음. 학식충이면 가끔 오전수업-야간수업 내지는 저녁약속 있을 때 집 왔다갔다 불가. 직장인 외근 같은 경우에도 서울-대전-천안아산-서울 형태로 구간구간 끊어타기 불가.
SRT가 주말에 이용 가능한거고 KTX가 평일만 되는거
할인 필요 없으니 그냥 한달치 좌석 쉽게 예약할 수 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