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tmedia.co.jp/business/articles/1704/07/news021_5.html
국철시대를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중 발췌-
일본은 1800년대 후반부터 국철과 사철이 치열한 경쟁
1964년 신칸센이 완성되었을때부터, 장거리는 비행기, 근거리는
자동차와 경쟁하게 되어 첫 적자가 발생하여
1964~1984년 사이 20년동안 매년 누적적자 발생.
정치인들이 요금 올리는건 틀어막으며, 지방 구석까지 경쟁적으로
신규 노선 건설하여 부채 급증
1976년 위기감을 느끼고 1년에 요금 50% 인상
1977년에 한번 더 1년만에 요금 50% 인상
1986년 국철 마지막 해에, 일반영업이익과 간선은 흑자 기록,
하지만 누적된 부채의 이자와 화물열차의 손실로
1조 8748억엔의 적자 기록
누적적자 37조엔
이중 6조엔을 jr동일본, 서일본, 도카이가 나눠가지고 민영화
신칸센철도 보유기구에서 5조5천억엔 부담
25조5천억엔의 빚을 처리해야했는데,
마침 버블경기로 jr이 보유한 부동산 가격이 2배 이상 급작스레 상승
임대업 등 시도해볼려고 빚 잔뜩 만들었다가 버블 폭발하고
빚 28조엔으로 증가
28조엔의 빚을 1998년부터 정부 부담의 일반 회계로 처리
60년간 장기상환계획. 앞으로 41년 남음
*1904년 발행한 러일전쟁의 국채는 전부 상환하는데 82년걸림
28조엔의 빚을 정부에게 떠넘겨놓고, 일반 시민들이 열심히 세금으로 60년간 갚으면서
비싼 요금내고 기차 타는게 성공??????????????????????????????????????
실패는 국철이 했지 jr이 한게 아니고 jr은 똥 치우는거잖아
ㄴ똥치울려고 민영화한게 잘못이라고, 똥은 좆본 국민들에게 28조엔이나 던져주고 ㅋ JR일부 주주들만 꿀빠는 구조 고착화
공감함
근데 국철로 놔두면 딱히 세금 말고 갚을 방법이 있냐. jr에서 몇조라도 가져가게 한게 성공인거지
ㄴ요금 올리고 쓸모없는 노선 정리하면 되었는데 정치적 이유로 못한거고, 민영화하더라도 JR3사(돈일본, 도카이, 서일본)에게 부채 부담을 좀 더 줬어야했음. 37조엔 중 6조엔만 떼준건 잘못된거.
어짜피 JR에게 몇조를 주던 십몇조를 주던 일본 정부 결정인데, 20%안되는 6조엔 주고 돈줄 다갖다바치고, 나머지 80%가 넘는 부채를 정부부담했으니 어처구니 없지
6조엔 말이 쉽지 60조인데 그럼 초장부터 부채 200조원씩 안고 시작하면 회사 꼬라지가 어떻게 되겠냐. 장기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지우기 위한 조치가 약했다는 점으로 비판하면 납득가지만, 국철 말기엔 이자가 이자를 불러오는 지경까지 왔는데 그거 안고는 정상화가 불가능하다.
참고로 삼성그룹 자산총액이 작년 기준으로 350조 정도임
JR민영화는 노조 대책이였다는게 정설
응 돈줄 쥔 3사가 최소 절반인 18.5조엔은 갖고갔어야지~ 회사채를 발행하던 말던~ 국민에게 25.5조엔 부담시켜놓고~ JR훗카이도는 연 200억엔씩 적자내고, JR큐슈도 힘들어 죽을려고 하고, JR시코쿠는 사망직전이고~ 알짜회사만 다 쳐먹어서 민영화 안된 나머지는 계속 빚 증가중 ㅋㅋ
코레일 민영화 시급한 과제입니다.
너무 성급하게함. 나는 국철 부활도 나쁜 생각 아니라생각 - dc App
완전민영화 달성이 일본국철 분할 당시 분담했던 부채 상환을 완료하는 것이라고 보았을 때, 제일 돈을 갈퀴로 쓸어담았다던 JR동일본도 일본국철 분할민영화 이후 완전민영화 달성까지 20년 걸린 걸로 알고 있는데 이래서는 그 일본철도도 성공적인 민영화 케이스라고 볼 수 있나 싶음. 그냥 우리나라 국민연금 용돈셔틀 노릇이나 충분히 해 줬으면 싶네.
일본은 정치권 입김이 너무 세서 덩치 큰 놈들은 빨리 민영화 시켜버리는 게 ㅇㅇ... 일본 우정도 그런 케이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