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온라인 쇼핑 성장과 내수침체로백화점 업계가 성장 정체에 빠진지 오랩니다.
한편에선 백화점이 들어서면지역상권이 무너진다는 우려도 큰 데요.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실적도 올리고 지역 상권도 살려'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대구의 첫 민자 복합환승센터인데요.
이한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KTX 동대구역사와바로 연결돼 있는 백화점입니다.
기차역 뿐이던 동대구역은 지난해 말KTX뿐만 아니라 고속버스와 지하철 등지역 대중교통의 허브로 재탄생하며동시에 백화점까지 입점했습니다.
대구시와 신세계가88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첫 민자 복합환승센터로지난해 12월 개장 이후유동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홍정표 / 신세계 대구점 부점장 :오픈한지 3개월 만에 1000만 고객이 다녀갈 정도로 전국 최고 규모의 유동객수를 자랑한다고 볼 수 있고요.]
복합환승센터 이용객 증가는역사 내 백화점 실적으로도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백화점이 개장한 이후대구지역 백화점 업계 실적은견실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국내 백화점 업계가전반적인 실적 부진에서시달리는 것과는대조적인 모습입니다.
백화점 개장은다시 복합환승센터를 찾는사람들의 유입을 촉진하는선순환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우희문 / SR영업본부장 :일부러 동대구역까지 가서 차 타고 (다른데로) 가는 것이 아니고 그 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니 동대구를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들면서지역상권까지 꿈틀대고 있습니다.
과거 대구시 주력상권은시내인 동성로나 수성못이 있는중구와 수성구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복합환승센터 인근으로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김태진 / 경북 안동시 :예전에는 친구들 만날 때 주로 시내를 갔죠. 동성로를 간다거나 수성못 주변 들안길을 간다거나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여기로 약속장소를 잡고 외지에 있는 친구들도 여기서 만나서….]
[김옥란 /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부의장 :대구 신세계로 인한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도시 균형발전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역 상인들 사이에서도대형 백화점의 출현에 대해골목상권 잠식 우려보다는낙후된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더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연덕 / 대구 중구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서면서 앞으로 유동인구가 더 많이 늘고 동네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게) 매출 증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장 정체를 고민하던 신세계도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정표 / 신세계 대구점 부점장 :올해 한 6000억원 정도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5년 내에) 1조 클럽 가입하는 것을 목표로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국내 첫 민자 복합환승센터라는 시도를 통해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낙후된 지역 상권까지 되살리는'상생관계'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SBSCNBC 이한승입니다
온라인 쇼핑 성장과 내수침체로백화점 업계가 성장 정체에 빠진지 오랩니다.
한편에선 백화점이 들어서면지역상권이 무너진다는 우려도 큰 데요.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실적도 올리고 지역 상권도 살려'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대구의 첫 민자 복합환승센터인데요.
이한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KTX 동대구역사와바로 연결돼 있는 백화점입니다.
기차역 뿐이던 동대구역은 지난해 말KTX뿐만 아니라 고속버스와 지하철 등지역 대중교통의 허브로 재탄생하며동시에 백화점까지 입점했습니다.
대구시와 신세계가88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첫 민자 복합환승센터로지난해 12월 개장 이후유동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홍정표 / 신세계 대구점 부점장 :오픈한지 3개월 만에 1000만 고객이 다녀갈 정도로 전국 최고 규모의 유동객수를 자랑한다고 볼 수 있고요.]
복합환승센터 이용객 증가는역사 내 백화점 실적으로도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백화점이 개장한 이후대구지역 백화점 업계 실적은견실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국내 백화점 업계가전반적인 실적 부진에서시달리는 것과는대조적인 모습입니다.
백화점 개장은다시 복합환승센터를 찾는사람들의 유입을 촉진하는선순환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우희문 / SR영업본부장 :일부러 동대구역까지 가서 차 타고 (다른데로) 가는 것이 아니고 그 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니 동대구를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들면서지역상권까지 꿈틀대고 있습니다.
과거 대구시 주력상권은시내인 동성로나 수성못이 있는중구와 수성구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복합환승센터 인근으로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김태진 / 경북 안동시 :예전에는 친구들 만날 때 주로 시내를 갔죠. 동성로를 간다거나 수성못 주변 들안길을 간다거나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여기로 약속장소를 잡고 외지에 있는 친구들도 여기서 만나서….]
[김옥란 /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부의장 :대구 신세계로 인한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도시 균형발전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역 상인들 사이에서도대형 백화점의 출현에 대해골목상권 잠식 우려보다는낙후된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더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연덕 / 대구 중구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서면서 앞으로 유동인구가 더 많이 늘고 동네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게) 매출 증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장 정체를 고민하던 신세계도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정표 / 신세계 대구점 부점장 :올해 한 6000억원 정도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5년 내에) 1조 클럽 가입하는 것을 목표로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국내 첫 민자 복합환승센터라는 시도를 통해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낙후된 지역 상권까지 되살리는'상생관계'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SBSCNBC 이한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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