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2에 대구도시철도 3호선 용지행 열차 맨 뒤에서 찍은 대봉교~황금 구간 선로.



대봉교역을 출발하면 이리저리 방향을 틀며 신천 위에 놓인 대봉교를 건넌다.

대구3호선은 대봉교 위에 2층 형태로 건설되었는데 대봉교 위에 교각을 박을 수 없었으므로 교각 간격을 벌리기 위해 아치 형식으로 건설되었다.

사진 오른쪽에 대봉교역 옆에 있는 대백백화점도 보인다.



그 후 수성시장역까지는 직선에 가깝긴 한데 뭔가 자질구레한 곡선도 나타난다.



여기는 수성시장역. 들안길이 바로 이 근처에 있다. 여기서 칠곡경대병원행 열차와 교행.



그 후 쭉 직선주로가 이어지다가...



대구3호선 아니면 볼 수 없을 것 같은 엄청난 급곡선이 나타난다.



그러고나면 수성구민운동장역.



그 후 선로는 약간 방향을 틀어서 이어진다.



칠곡경대병원행 열차 때문에 글자가 잘렸는데 여기는 어린이회관역.



이 구간은 양방향 도로 사이에 대구3호선과 범어천이 놓인 구조.

뭔가 서울 청계천 양안의 도로를 넓히고 청계천 위에 모노레일을 깔면 비슷한 경관이 나올듯. ㅎㅎ



여기는 황금역.

닉값이라도 하는 것처럼 이 동네 일부가 대구에서는 꽤나 부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