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이 공약에 발목 잡히는 게 아닐까 싶은데.

어떤 갤럼들은, 김현미 의원이 자기 지역구에서 대곡소사선 문제 해결도 해서 인기 좋으니 일단은 한번 보자는 식인 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최연혜가 더 장관에 적합하지 않나?

국유철도청 시기에 첫 여성 차장급 인사가 되었던데다
한국철도대학 교수와 총장직도 재임했었고 나아가 철도공사 사장직도 역임했으니 적어도 철도 쪽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 아닌가.

게다가 남녀동수내각을 목표로 일단은 여성 고위직 확대에 주력하는 이번 정권의 구미에도 딱 맞는 인물일테고.

철도 민영화를 주장했었다고?
5대원칙을 천명하고도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가며 국민께 양해를 구한다는 정권이 민영화를 주장한 것 정도는 너그럽게 무마해주겠지?

현 야권의 친박계라고?
통합과 협치라는 기치를 내건 정부가 에이 설마 그런 이유로 인재를 내치겠다고^^?



김현미 의원의 어떤 내력이나 능력을 고려해서 현 정권이 국토부 장관직에 김현미를 후보자로 내세웠는지 궁금하다.

설마, 진짜 \'남녀동수내각 목표, 여성할당 30% 우선달성\' 이걸 제일의로 두고 지명한 거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