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글 조합이 무려 11172자라서.
지금은 기술의 발달도 있었고 무엇보다 70년대부터 전산화를 정부차원에서 매우 매우 매우 적극적으로 지원해줘서 이제는 문제 없이 잘 쓰는 것 뿐이지

그래서 피쳐폰으로는 쿈 같은 거 입력 못했음. 아마 당시 글자를 넣을 수 있던 한계가 4000자 정도였나 그랬거든.

한자는 의외로 현대 상용한자가 2000자(일본), 3000자(중국) 정도라 별 문제가 없었음. 한자가 아무리 몇만자로 방대한들 훈민정음의 외계문자들처럼 그저 옛날에나 잠깐 쓰던 글자들일 뿐.

심지어 일본은 그냥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띄어쓰기로 쓰면 대충 쇼부볼 수 있어서 딱히 일본어 전산화에 적극적이질 않았음.

중국도 대충 병음으로 쇼부보면 되었고.

한글이 우수해서 전산화가 빨리 된 게 아니라 정부가 적극적이었던 것.
아랫글에서도 말했지만 결국 문맹률도 초등교육의 문제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