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달은 다대포 개통 빼고는 전월과 비교해서 대단히 변화가 없는 수치가 나와서 좀 많이 재미없었음. 그만큼 코멘트 쓸 말도 없고.

다대포 개통이 4월 20일 오후였어서 다른 구간의 역별 평균 승하차량에 영향을 미친 건 아직 미미함. 다음 달이나 다다음달 쯤에야 슬슬 보이기 시작할 듯.




1호선은 드디어 남쪽으로 연장되었음. 그런데 이 연장구간의 첫 11일간의 승하차량 패턴이란 게 너무나도 동해선 극초기의 그것과 닮아 있어서 소름이 돋을 정도임. 주거지역은 영 승하차량이 제대로 안 나오는데 관광지를 끼고 있는 종점역만 갑툭튀로 높게 나와 있는 그런 패턴 말임. 그리고 장림 구간은 역시나 역 위치선정이 영 구려서 승하차량이 저조하긴 하네.

아무튼 앞으로의 추이를 관심깊게 지켜봐야 할 구간임.


한편 사하구 구간의 전월대비 비율을 내 봤는데, 다대포 구간 개통 이전의 장림이나 다대포에서의 버스 환승 허브였던 신평역과 괴정역은 조금 떨어진 수치가 나왔음. 한편 사하구의 지역 중심인 하단역은 증가한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역은 그렇게 의미있는 변화는 없었음. 이러한 추이 자체는 통행 패턴이 안정화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임.


주요역 승하차량


서면 84,329


남포 47,037


부산역 46,657


연산 45,644


동래 42,814


자갈치 41,955


부산대 39,271


부전 38,058

너무나도 변동폭이 적어서 특징 같은 건 없는 2호선.


주요역 승하차량


서면 57,938


사상 53,354


경성대부경대 43,128


센텀시티 40,310


장산 33,199


강서구청역 빼고는 특징이 없는 3호선. 강서구청역은 전월 대비해서 두 배 이상 올랐는데, 이걸 설명할 만한 일은 낙동강 유채꽃축제밖에 없음. 고작 9일간 연 행사에 이렇게 증가하다니 그 기간 동안 도대체 얼마나 타고 내린 건지.. 아무튼 그 덕분에 총 승하차량은 20만을 넘김.


주요역 승하차량


덕천 27,911


연산 21,288


미남 19,240


대저 18,941



역시나 4호선도 마찬가지로 특징이 없는데 그냥 좀 웃긴 숫자가 나와서ㅋㅋㅋㅋㅋ

석대역은 3월과 완벽히 같은 숫자가 나왔고, 고촌역은 단 1명 증가했음. 우연의 일치겠다만 이 지역이 얼마나 정체된 동네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라고도 생각됨.

동해선 증가한 것 때문에 감소할 거라 예상한 안평역은 의외로 올라서 5천명을 돌파했음.


주요역 승하차량


영산대 7,861


수안 7,720


충렬사 7,656


동부산대학 6,637


명장 6,617 


그리고 이제 부록으로서 슬슬 익숙해지기 시작한 동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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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면 (1+2) 142,267


연산 (1+3) 66,932


사상 53,354


동래 (1+4) 48,195


남포 47,037


부산역 46,657


덕천 (2+3) 43,204


경성대부경대 43,128


자갈치 41,955


센텀시티 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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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별 승하차량


서면 상권(서면+부전(지하)+부전(지상))


142,267+38,058+6,578 = 186,903


남포동 상권(자갈치+남포)


41,955+47,037 = 88,992


*중앙역을 포함하면 109,486


연산동 상권(연산)


66,932


센텀시티 상권(센텀시티+벡스코(지하)+벡스코(지상))


40,310+17,664+6,352 = 64,326


동래 상권(동래+수안)


48,195+7,720 = 55,915


덕천동 상권(덕천+숙등)


43,204+8,381 = 51,585


하단 상권(하단+당리)


36,713+13,188 = 49,901


경성대 상권(경성대부경대)


4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