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R 사장이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우리 회사는 코레일보다 경영 잘한다며 경춘선도 흑자 만들겠다고 운운했는데 사실 실상을 보면...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428000448

SR, 내년 1월 공기업 지정 전망


현재 SR의 지분 구조는 코레일(41.5%), 사학연금(31.5%), 중소기업은행(15%), 산업은행(12.5%) 순으로 명목상으로도 코레일의 자회사고 실제 코레일이 대주주라 맘껏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상 다른 주주들이 코레일 편이 아니라서 실제로는 국토부가 운영하는 민간회사나 마찬가지고 국토부가 의지만 가지면 다른 주주들 설득해 충분히 민영화할 수 있는 상태.


하지만 내년에 공기업이 되면 국회와 감사원의 감사를 받아야 되고 민영화나 지분매각을 하려고 해도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되서 현 국회 상황상 민영화가 극히 힘듬.


게다가 공기업이 되면 서울메트로나 도철의 사례처럼 분명히 코레일과 중복운영 문제가 나올거고 코레일과의 통합논의가 불거질 수밖에 없음. 그러니 국토부와 SR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코레일과의 통합은 막아야 함.


즉, 경춘선 운운하는 것도 우리가 적자노선 일부를 떠맡아도 좋으니 통합은 절대 NEVER 안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