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위로 달리는 '中 터널버스' 사기극 논란속 해체 수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3/0200000000AKR20170623086100074.HTML?input=1195m

중국의 극심한 교통 체증을 해결할 수단으로 관심이 쏠렸던 '터널버스(TEB·巴鐵)'가 사기극 논란 속에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허베이(河北)성 친황다오(秦皇島)시의 터널버스 시험장을 이달 말까지 해체하는 작업이 최근 시작됐다고 전했다.

시험장 내 근로자는 터널버스 사업자와 현지 정부 간 계약이 갱신되지 않아 이달 만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