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ec특실의 경우 ESC님 말씀대로 100m경주가 따로없었음 2.개표하면 다들 7호차로 뛰어가는 모습이 진풍경이었음 정말 시승한번해보고 싶었던 차인데 3.당시 17살인 나로써는 시간표가 정말 타기어려운 시간대 였음 4.용인수지에서 청량리 가기도 어렵고 저걸 타면 외박해야 하는 상황이라 사진만 찍음 5.눈앞에서 떠나보낸게 참으로 아쉬움
댓글 18
어떻게 뽑아내는 짤마다 다 레어짤이냐
ㅁㅁ(49.174)2017-06-24 22:31
특실 좌석 보니까 이제야 어느정도 생각나네. 좌석수준이 과거 2-3배열 좌석 (지금도 무궁화호 일부 열차 좌석에 남아 있지)에 팔걸이 설치하고 양 옆으로 넓힌 수준에 불과한 좌석이었음. 뭐 그래도 리클도 되고 일반실 통일호 좌석보다야 편한 좌석인건 맞았지만, EEC가 무궁화호로 다니던 시절 + 지금의 무궁화 객차와 같이 다니던 시절에는 저 열차 타는거 굉장히 꺼렸다. 특실은 더더욱 안탈려고 했고.
ESC(222.235)2017-06-24 22:37
용인수지에서 살았었나 본데, 그때는 청량리 가는거 지금보다도 더 어려웠지. 광역버스도 많이 없었고, 분당선도 수서나 선릉에서짤렸던 시절이니까. 거기에 학생나이였다고 하는데, 여차하면 맘스터치를 느꼈을 나이기도 하고.
ESC(222.235)2017-06-24 22:39
ESC// eec특실 좌석이 과거 관광호시절 일자형새마을 시절 적용된 좌석과 동일한걸로 알고있음. 저당시 저의자 앉아봤는데 너무 불편해서 저걸 어떻게 타고 갈까? 라는 생각을 했었고, 2*3배열 좌석은 85년형 무궁화에 적용되었다가 2000년쯤에 모두 장대형 무궁화에 설치된 좌석으로 교체되서 2000년 후로는 자취를 감춤.
4209(223.62)2017-06-24 23:07
91-93년형에 적용된 일명 폭탄객차라고 하는 좌석과는 형태가 비슷했지만 방식이 다름. 암튼 저나이땐 맘스터치가 심했지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철덕짓을 싫어하셨으니
4209(223.62)2017-06-24 23:09
경매라면, 운행중단 이후 고철매각 단계를 말함? 하긴... 당시 살짝 인기있었던 폐객차 열차식당 같은 걸로 쓴다고 할 때 식당차는 이미 식당 설비가 차내에 되어 있었을테니 열차식당 사업 아이템을 준비하던 사람들한테는 선호될 수밖애 없었으려나 ㅋㅋㅋㅋㅋㅋ
권선생(endlessflower1029)2017-06-24 23:14
권선생// 예상과 다르게 철박간거 1량 빼고 다 폐차된듯
4209(223.62)2017-06-24 23:16
통일호 격하 이후 청량리 - 제천 EEC는 2000년에, 청량리 - 원주 EEC는 2001년에 모가지 따였다고 하던데, 어렸을 때 서울이나 충주, 안동 등으로 여행갈 때 통일호를 자주 탔던 기억이 있다 보니 괜히 아쉽기도 하고 그럼. 청량리 왔다갔다 할 일 있으면 부모님 졸라서라도 저거 한번 타보자고 떼라도 써 볼걸 싶은 그런...... 제천에 살면서도 결국 저걸 이용해 볼 기회를 어렸던 탓에 놓쳐버린 거라고 해야 하나. 그나마 우리 누나 같은 경우엔 저 EEC를 본 적 있다고는 하던 것 같던데. 물론 그 때야 몰랐고, 지나고보니 '아 그게 니가 말하는 그 차였는갑다' 이 정도이지만 ㅋㅋㅋ
권선생(endlessflower1029)2017-06-24 23:17
4209 (223.62.*.*) // ㅇㅇ 그렇다고 들었음. 어떤 철도동호인은 '다른 건 몰라도 Tc에 특실, 식당차를 붙였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을 가졌던 것 같더라. 내가 생각해도 확실히 좀 아쉽긴 한데 Tc라도 건져낸 게 어딘가 하고 위안이라도 삼고 있다. 당시 철도동호인들의 치열한 보존작전 전개에는 지금도 경의를 표하고 있음. /(ㅇ_ㅇ)
권선생(endlessflower1029)2017-06-24 23:20
권선생//eec는 보존작전을 썼는데 왜 dec는 조용히 넘어갔을까? 철박에 eec+dec붙여놨으면 더좋았을거 같은데...좀더 나가면 새마을 전망차도 복원해서 전시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4209(223.62)2017-06-24 23:23
4209 (223.62.*.*) // 꺼라위키의 설명에 의하면, 당시 DEC는 현역으로 멀쩡히 돌아가던 DHC 등의 후계기종이 있었지만 당시 기준으로 EEC는 계보가 단절될 판이었기에 EEC에 좀 더 역량을 집중한 것이라고 서술하고 있음. 일단 나는 보존작전 전개 당시엔 EEC건 뭐건 모르던 한낱 개초딩(..)에 불과했던 시절이다 보니 자세한 내막은 몰라서, 뒷맛은 개운하지 않지만 일단 이 정도 설명에서 납득하고 있긴 함. 그러나 확실히 DEC 역시 한국철도사에 한 족적을 남겼던 녀석인데 별다른 실물 없이 죄다 고철쪼가리로 날아갔다는 게 아쉽고 그러네. 그나마 최후의 DEC 기종이라는 일명 '메기특동'이 전시되긴 했으니 그걸로라도 위안삼아야 하려나.
권선생(endlessflower1029)2017-06-24 23:32
4209 (223.62.*.*) // 돈만 있으면야 뭐...... 현대로템이나 코레일 내에 기술자료, 차량설계도 등이 남아있다면 그걸 토대로 원조새마을 전망차를 레플리카로 복원하는 것도 검토해볼 순 있겠지. 신거역의 대통령전용객차도 그렇게 복제한 물건이라더만. 문제는 관련기관 내에 자료가 남아있는지, 추진할 만한 예산이 있는지겠지만.
권선생(endlessflower1029)2017-06-24 23:33
4209// 좌석이 비슷비슷해서 그렇게 생각했나 보네. 암튼 통일호 특실과 비교해서 별반 다를바 없어서, 무궁화 시절 저 열차 타는건 굉장히 꺼려 했음. 근데 상행선은 시간은 좋아서 울며겨자먹기 심정으로 저열차 탄 기억은 꽤 있네.
ESC(222.235)2017-06-24 23:41
DEC는 뭐 일단 일찌감치 일선에서 물러났다는게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 그리고 당시 철도동호인의 역량을 감안한다면 EEC에 집중되어서 건진 것만 해도 기적이라고 보는 입장이고.
어떻게 뽑아내는 짤마다 다 레어짤이냐
특실 좌석 보니까 이제야 어느정도 생각나네. 좌석수준이 과거 2-3배열 좌석 (지금도 무궁화호 일부 열차 좌석에 남아 있지)에 팔걸이 설치하고 양 옆으로 넓힌 수준에 불과한 좌석이었음. 뭐 그래도 리클도 되고 일반실 통일호 좌석보다야 편한 좌석인건 맞았지만, EEC가 무궁화호로 다니던 시절 + 지금의 무궁화 객차와 같이 다니던 시절에는 저 열차 타는거 굉장히 꺼렸다. 특실은 더더욱 안탈려고 했고.
용인수지에서 살았었나 본데, 그때는 청량리 가는거 지금보다도 더 어려웠지. 광역버스도 많이 없었고, 분당선도 수서나 선릉에서짤렸던 시절이니까. 거기에 학생나이였다고 하는데, 여차하면 맘스터치를 느꼈을 나이기도 하고.
ESC// eec특실 좌석이 과거 관광호시절 일자형새마을 시절 적용된 좌석과 동일한걸로 알고있음. 저당시 저의자 앉아봤는데 너무 불편해서 저걸 어떻게 타고 갈까? 라는 생각을 했었고, 2*3배열 좌석은 85년형 무궁화에 적용되었다가 2000년쯤에 모두 장대형 무궁화에 설치된 좌석으로 교체되서 2000년 후로는 자취를 감춤.
91-93년형에 적용된 일명 폭탄객차라고 하는 좌석과는 형태가 비슷했지만 방식이 다름. 암튼 저나이땐 맘스터치가 심했지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철덕짓을 싫어하셨으니
경매라면, 운행중단 이후 고철매각 단계를 말함? 하긴... 당시 살짝 인기있었던 폐객차 열차식당 같은 걸로 쓴다고 할 때 식당차는 이미 식당 설비가 차내에 되어 있었을테니 열차식당 사업 아이템을 준비하던 사람들한테는 선호될 수밖애 없었으려나 ㅋㅋㅋㅋㅋㅋ
권선생// 예상과 다르게 철박간거 1량 빼고 다 폐차된듯
통일호 격하 이후 청량리 - 제천 EEC는 2000년에, 청량리 - 원주 EEC는 2001년에 모가지 따였다고 하던데, 어렸을 때 서울이나 충주, 안동 등으로 여행갈 때 통일호를 자주 탔던 기억이 있다 보니 괜히 아쉽기도 하고 그럼. 청량리 왔다갔다 할 일 있으면 부모님 졸라서라도 저거 한번 타보자고 떼라도 써 볼걸 싶은 그런...... 제천에 살면서도 결국 저걸 이용해 볼 기회를 어렸던 탓에 놓쳐버린 거라고 해야 하나. 그나마 우리 누나 같은 경우엔 저 EEC를 본 적 있다고는 하던 것 같던데. 물론 그 때야 몰랐고, 지나고보니 '아 그게 니가 말하는 그 차였는갑다' 이 정도이지만 ㅋㅋㅋ
4209 (223.62.*.*) // ㅇㅇ 그렇다고 들었음. 어떤 철도동호인은 '다른 건 몰라도 Tc에 특실, 식당차를 붙였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을 가졌던 것 같더라. 내가 생각해도 확실히 좀 아쉽긴 한데 Tc라도 건져낸 게 어딘가 하고 위안이라도 삼고 있다. 당시 철도동호인들의 치열한 보존작전 전개에는 지금도 경의를 표하고 있음. /(ㅇ_ㅇ)
권선생//eec는 보존작전을 썼는데 왜 dec는 조용히 넘어갔을까? 철박에 eec+dec붙여놨으면 더좋았을거 같은데...좀더 나가면 새마을 전망차도 복원해서 전시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4209 (223.62.*.*) // 꺼라위키의 설명에 의하면, 당시 DEC는 현역으로 멀쩡히 돌아가던 DHC 등의 후계기종이 있었지만 당시 기준으로 EEC는 계보가 단절될 판이었기에 EEC에 좀 더 역량을 집중한 것이라고 서술하고 있음. 일단 나는 보존작전 전개 당시엔 EEC건 뭐건 모르던 한낱 개초딩(..)에 불과했던 시절이다 보니 자세한 내막은 몰라서, 뒷맛은 개운하지 않지만 일단 이 정도 설명에서 납득하고 있긴 함. 그러나 확실히 DEC 역시 한국철도사에 한 족적을 남겼던 녀석인데 별다른 실물 없이 죄다 고철쪼가리로 날아갔다는 게 아쉽고 그러네. 그나마 최후의 DEC 기종이라는 일명 '메기특동'이 전시되긴 했으니 그걸로라도 위안삼아야 하려나.
4209 (223.62.*.*) // 돈만 있으면야 뭐...... 현대로템이나 코레일 내에 기술자료, 차량설계도 등이 남아있다면 그걸 토대로 원조새마을 전망차를 레플리카로 복원하는 것도 검토해볼 순 있겠지. 신거역의 대통령전용객차도 그렇게 복제한 물건이라더만. 문제는 관련기관 내에 자료가 남아있는지, 추진할 만한 예산이 있는지겠지만.
4209// 좌석이 비슷비슷해서 그렇게 생각했나 보네. 암튼 통일호 특실과 비교해서 별반 다를바 없어서, 무궁화 시절 저 열차 타는건 굉장히 꺼려 했음. 근데 상행선은 시간은 좋아서 울며겨자먹기 심정으로 저열차 탄 기억은 꽤 있네.
DEC는 뭐 일단 일찌감치 일선에서 물러났다는게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 그리고 당시 철도동호인의 역량을 감안한다면 EEC에 집중되어서 건진 것만 해도 기적이라고 보는 입장이고.
ESC//무궁화 돈내고 통일호 좌석에 앉아가고 싶진 않았을듯.. 그나저나 저보다 연장자인 분이 나타나서 좋네요 90년중후반대 철도역사를 잘아실듯
개추 ㅊㅊ
저거 타려고 청량리에서 원주가서 PC방에서 밤새고 담날 다시 올라온 기억이 있음. 저녁 7시쯤 출발하는 열차였는데 식당칸은 개조안하고 그대로 있어서 휑하고 웬지 무서울 지경이었음. 그당시 차들에 비해 가속이 엄청 좋았던 기억이 남
나는 어릴때 DEC 타본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EEC는 현역시절 구경도 못해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