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에 여객 취급 중단을 앞둔 소정리역에 방문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소정리역 정차하는 열차를 타고 올 계획이었지만 매표소에서 새치기하는 어떤 개새끼 덕분에 

놓치고 말았습니다.

결국 천안에서 내려 700번 타고 왔습니다.

대기실 문은 열려 있던 것 같던데 눈치 보여서 그냥 안들어 갔습니다.

직원분이 밖에 서계셨더라면 양해라도 구했을 텐데 그러지도 못했네요...



풀싸인입니다.



소정면 모습입니다.

매우 컴컴합니다만 바로 앞에 치안대가 있어서 일단 안심은 됐습니다.



전의 방향.



전화부스 오랜만에 보네요.

반가웠습니다.



ITX-새마을이 접근합니다.





빠른 속도로 통과중... 



올때에도 700번을 타고 왔는데...

다 쓰러져가는 07년식 NSAC을 타고 왔습니다.



천안역에서 지연먹은 덕분에 시간이 딱 맞았던 열차를 타고 집으로 복귀합니다.


확실히 천안 전의 가는 노선이 굉장히 자주 다니다 보니 소정면 주민들이 굳이 딱 하루 1번 다니는 열차를 탈 이유가 없었습니다ㅋㅋㅋ

그것보다 새치기한 그 개새끼가 자꾸 생각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