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천안~안성 노선의 옛 철길 흔적을 올렸던 적이 있다. 검색하면 나옴
그 뒤로 심심할 때쯤 구글어스 키고 둘러 보던 도중 의심스러운 곡선이 보여진다.
바로 여주인데 지렇게 곡선이 부드럽게 있길래 의심하면서 쭉 따라가봤다.
ㅋㅋㅋㅋ국도가 끊기는 지점 이후로 흔적이 드러난다. 이런 감추지 못한 흑역사가 아직도 남아있다니
역시 의심스러웟던 부분의 실마리가 보이는듯이.. 자연스러운 선형이 나온다. 하지만 국도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따라가봤다.
이후로 쭉 국도를 따라간다. 왠지 저 오른쪽 읍사무소 부분에 중간역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저 올라가는 부분에 철길 흔적이 고대로 남아있다. 여기서 아래로 분기하는 곳도 의심이 든다. 어느 방향인지는 모르겠다만은..
이 정도면 빼도박도 못한다.
저 부분만 농가지역으로 남아 있는데 딱봐도 '여기 옛날에 종착역이었어요'라고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노선은 이천~여주간 철도였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온다.
요즘 경강선이 개통되서 가려져서 그런지 .. 아마 저지역 주민 말곤 아무도 모를거다 끝.
수려선(水驪線)
수려선이얌 - dc App
72년에 폐지된 수려선.
1972년쯤에 동대구역에 수려선 화물취급중지등 안내장이 붙어서 읽어본 기억이있는데, 수려선이라니, 그때는 한려수도 근처의 남쪽나라에 기차선 하나 폐선되는줄 알았다는둥, 이후 진삼선(진주-삼천포)폐선된후 아직 폐선된 노선은 없을거냐, 문경선,가은선은 폐선이 아니라 여객 취급중지 상태일거니... 진삼선 폐선 당시 느낀 감정은 진주-김천간 철도 건설도 물건너 가는구나라고 느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