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과는 큰 관련이 없는 외지인이다보니 서울 현지 사정을 잘 몰라서 함부로 말을 꺼내기가 좀 그렇다만
접근성은 차치하고서라도 청량리 일대가 상당히 낙후되어있다는 느낌은 역력히 오더라. 상봉 쪽은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마장동축산시장을 찾아본다든지, 아니면 경동시장이나 서울약령시 같은 데 방문하느라 제기동 같은 곳을 청량리에서 걸어가다보면
쌈박한 신도심이란 느낌은 별로 안 나더군.
뭐, 물론 향후 재개발계획이 언제 어떻게 추진되느냐에 따라서 새롭게 괄목할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다만 역사적 흐름을 볼 때
과거 종로 일대, 서울특별시 중구가 도심이었을 때 청량리가 부도심으로써 한반도 동부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 역할을 톡톡이 해냈다면
그 청량리가 이젠 종로 일대와 같은 구도심으로 편입되어 구도심의 범위가 한층 넓어졌고 상봉이 그 옛날 청량리가 수행하던 부도심의 역할을 물려받고 있는 과정 중에 있는 게 아닌가 싶음.
요즘 도심재생화가 트렌드라 1호선라인이 도심재생 사업중임 용산역 떡촌 밀고 래미안용산이랑 푸르지오 주복 준공하고 아모레퍼시픽 lg유플 들어왔고 서울역도 고가랑 역사 통합개발 청량리도 지금 주변 588 부시고 주상복합 65층 4개동 42층 호텔 백화점 롯데가 통합개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