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충남, 충북, 강원, 인천, 경남 여기는 보수정당의 텃밭이였는데

안희정, 이시종, 이광재, 송영길, 김두관이 당선되어 화제가 되었음. 참고로 충남과 충북은 예전에 자민련, 한나라당이 가져가던 곳임. 근데 대전은 민주당이 가져가지 못했음.

김두관은 민주당이 아닌 무소속으로 야권단일해서 당선되었지.

기초자치단체도 민주당이 이겨서 당시 당대표였던 정세균 대표체제가 빛을 보았지.. 다만 7월 재보궐에서 망테크타서 물러나기도.


2014년 지방선거는 대전과 세종에서 민주당이 수복하고, 인천을 내주게 됨. 그리고 서울시장은 민주당이 가져감.

사실 이때 광역자치단체는 야당이 이기고, 기초자치단체는 여당이 좀 많이 당선됨.

당시 민주당은 새정치민주연합.

그때 문제는 안철수계 사람 공천문제였는데, 일단 광주시장은 윤장현을 전략공천함. 그래서 강운태가 불만을 가지고 탈당해서 출마했지만 낙선함.

안철수-김한길 체제에서 광역은 이겼지만, 기초는 져서 사실상 새누리당과 무승부로 끝났지.

근데 정치권에서는 광역만 가져가도 이긴다고 여기는지라 새정치민주연합이 이긴거였음.


역대 지방선거를 보면

1995년 - 야당승리 (자민련- 충청과 대구, 새정치국민회의-호남과 서울, 민자당-pk, 경북, 경기, 강원)

1998년 - 새정치국민회의 승리 (여당)

2002년 - 한나라당 승리 (야당)

2006년 - 한나라당 승리 (야당) *열린우리당은 전북에서만 당선

2010년 - 민주당 승리 (야당)

2014년 - 민주당이 광역단체장에서 승리 (야당)


2002년 이후로 여당과 현직 대통령에게 불리한 게임이였는데 올해는 좀 양상이 다를듯.


1998년은 대통령이 바뀌고 4개월뒤 치룬거고

2002년과 2006년 2010년은 정권 중~후반기에 치룬선거로 현직 대통령이 레임덕에 갖힌 상황임.

2014년은 정권 초~중반기라는 점이 작용함.


내년 지방선거는 허니문 선거라고 봄. 다만 2020년은 진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는데, 야당이 계속 깽판치면 민주당과 정의당이 유리해질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