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전주역이 지금의 전주시청 자리에 있었을때는 이용객이 많았음. 그러다가 이전하니 이용객이 급감함.

2003년 이전까지는 전주-서울 이동수단을 보면 고속버스와 철도 비등했음. 새마을호가 고속버스보다 20분인가 빨랐고, 무궁화호랑 고속버스 소요시간은 거의 비슷했음.

그러다가 천안-논산 고속도로 개통되고, 철도이용객은 급감하고 고속버스 이용객이 증가함.


참고로 전주는 2005년까지 금호, 중앙, 동양, 천일고속은 전주고속터미널에서, 한진고속은 지금의 전주시외터미널에서 출발했음.

한진고속만 터미널을 따로 쓴 이유는 금호랑 앙숙관계인것도 있고, 원래 한진고속터미널이 별도로 있었음. 전주 금암분수대쪽에서 남쪽으로 200m내려가면 고시학원이 있는데 그 자리가 예전에 터미널자리였음. 그러다가 전주시에서 한진고속이 불법건축물을 쓴다는 이유로 터미널을 고속터미널로 이전하라고 행정명령을 내렸는데, 한진에서 금호터미널로 들어가려는데 금호에서 반대했음. 결국 전주시에서 중재해서 대전, 부산, 울산노선은 고속터미널로 들어갔는데, 서울과 동서울은 터미널이 포화된다는 이유로 쫓겨남.

그래서, 한진은 승객수요가 줄어들까봐 30%를 할인함. 그래서 전주시민과 당시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전북권 노선이 없던시절에는 한진고속이 전주시외터미널까지 꽂으니 한진고속 이용객도 있었음.

단 상행노선만 할인되니 상행만 매진되고, 하행은 주말빼고 몇명 탈까말까였음.

그러다가 2006년 한진고속이 고속버스 사업을 접게되고, 동양고속에 모두 넘겨주어 현재 서울-전주 고속버스 운송업체중 배차가 가장 많은곳이 동양고속임.

호남에서는 금호고속이 왕자라고 하지만 실제로 전북에서 전주는 동양고속이 많고, 군산과 남원은 1:1배차라 금호고속 영향력이 적은동네임. 다만 단독운행노선인 전주-광주는 제외.


전주는 참고로 2010년까지 이용객도 많은것도 아니였음. 진짜 서울까지 무궁화타고 가는 사람은 드물었음.

2011년 KTX가 개통되니 그럭저럭 사람들이 많아지더니 한옥마을 열풍으로 인해 이용객이 급상승함.

그리고 2016년에 하루 KTX 이용객이 3200명대를 돌파한걸 보면 4000명 찍는건 금방일듯함.

일반열차 이용객까지 포함하면 6000~7000명대로 전북권 철도역중 두번째로 많음.


고속버스가 2015년부터 이용객이 감소하는건 사실임. 평일에 거의 몇자리빼곤 비어다닐정도임.. 2014년부터 호남제일문에서도 승하차를 할수 있게되어서 이용객이 크게 감소하진 않았음.

호남제일문 정차이유는 차로 10분만 가면 혁신도시인데다가 기존 동산동과 조촌동은 고속터미널과 거리가 멀었거든... 그리고 전북현대 구장이 있는 월드컵경기장이 있어서 경기있는날에 서울, 대전, 광주팬들이 이용하기 편하지.


전주시외터미널에서 서울남부가는 버스도 있는데, 솔직히 이건 운임이 저렴해도 짭우등 31석이라 매우 좁음. 그래서 한번 타본사람들은 잘 안타는 사람들이 있음.

일반고속보다 좌석간격이 좁아서 탈사람만 타는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