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입이였던 이정현은 작년말에 당대표 사퇴하고, 새누리당 탈당하고 현재 무소속 신분임.

최근에는 부친께서 지병으로 별세하고, 한동안 안나오더니 최근에 나오긴 함.

근데, 이분 자유한국당에서 복당하라고 부추기는데 본인은 다신 안들어가겠다고 함.

아마 이번회기가 마지막 국회의원이라는걸 많이 체념한듯.


진짜 이정현이 18대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입성하고, 19대는 광주 서구을에 출마해서 새누리당이 광주에서 역사상 30%이상을 득표했었지. 당시 이정현이 낙선한건 당시 야권에서 통합진보당 오병윤으로 단일화하고 전력을 쏟아부었음.(근데 통진당 해산당함.)

이정현은 박근혜 당선공신이자 박근혜가 대통령되고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들어감. 그러나 여러 비난을 받다가 결국 사퇴하더니 자기 고향인 전남 곡성군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전입신고를 했지. 언론에서 이정현이 출마하는거 아니냐고 그랬음. 그게 사실이 됨.

그 당시 순천, 곡성 지역구 국회의원이였단 통진당 김선동이 국회 최루탄 사건으로 결국 의원직을 잃고, 2014년 7월 30일에 치뤄진 보궐선거에 이정현과 서갑원이 출마함.

나머지 무소속 후보들은 인지도가 매우 낮았고, 통진당에서는 당시 전남도지사로 출마했던 이성수를 내보냈지만, 낙선.

이정현이 당선된것도 사실은 순천에서 서갑원을 혐오하는 정서가 크게 증가한 원인임. 서갑원이 국회의원 시절에 당시 순천시장이 노관규였음. 근데 노관규가 순천 해룡면에 신대지구 개발에 관해서 예산지원을 요청했지만, 묵살하고 순천만 정원박람회 유치에 소극적이였음.

그리고 노관규와 서갑원은 만나기만 하면 이야기도 안하고, 오히려 싸울정도로 앙숙이였지. 그러다가 당시 새정연에서 서갑원을 전략공천하니 노관규측 지지자들이 이정현에게 표를 던져준셈.


그 당시 이정현 당선이 신선했고, 작년 총선에서 여론조사상 노관규가 앞섰지만, 이정현이 재선에 성공함. 사실 이정현은 자기 고향인 곡성이 광양, 구례에 편입되면서 그 쪽 선거구로 나가려다가 순천으로 방향을 잡아 순천시 해룡면에 전입신고를 했지. 그리고 엄청난 호소가 통했는지 노관규를 꺾고 당선됨.

이정현이 1년반동안 순천쪽에 예산을 많이 부었다고는 함. 보통 목포나 전남서부, 여수쪽으로 가던것 때문에 순천은 국가예산을 많이 못 받았는데 집권여당이라고 해서 많이 받은것도 있음.

새누리당 역사상 첫 호남출신 당대표에 올랐으나 박근혜 탄핵소추가 국회를 통과, 당대표에서 물러나더니 결국 책임진다고 탈당함(근데 장은 안지지고)

한동안 잘 안나오더니 3월에 부친께서 지병으로 별세함.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나서 다시 등장을 했는데, 이제는 힘 없는 국회의원이 됨.

무소속인데다가 지역사회에서 이정현을 엄청 비난까지 하니 이제 20대 국회를 끝으로 정치활동을 접어야 할 판까지 옴. 오죽하면 이번 대선에서 순천시가 기초자치단체중 문재인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지.

최근에는 언론에도 잘 안나타나고 지역구에도 잘 내려가지 않을정도로 순천시민들 비토정서가 많이 커진듯. 이제는 여당도 야당도 아닌 무소속이라 방향도 못잡는 실정임.

그래도 이분은 박근혜 입인것이 싫지만, 저번에 국무총리 임명동의안때는 출석해서 투표하고, 여러 위원회 조용히 나온다는 이야기는 있음. 아무래도 최근에 자유한국당과는 담을 쌓은 모양임.


이정현이 2014년에 뜨다가 결국 2016년에 지고 맘. 근데 노인들 계층에서는 박근혜가 잘못있지 이정현은 잘못없다고 하는 노인들이 있지만, 이미 대선때 순천표심이 말해주듯 아마 21대 총선은 힘든상황됨. 거기에 시민사회단체에서 이정현은 박근혜 부역자니 이정현이 국회의원직 물러나라고 계속 요구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