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태극기를 부착한 것만으로도 매우 빈티지한 느낌이 살지
바로 옆에 굵은 명조체로 자나깨나 화재조심이라고 써 있다고 하더라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임.
이건 실제로 봐야 함ㅇㅇ
특히 노약자석에 앉아서 보면 정말 절묘하게도 90년생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운 향수가 절로 느껴져 평생 빛나 본 것은 탈모로 문어대가리가 된 머리 뿐이지만, 언제나 머리 속에서 빛나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중장년의 기분이 느껴짐.
당장 지금 들고 있는 우산을 번쩍 들어 옆의 등산충을 내리치며 이놈! 등산까지도 다녀올 정도로 새파랗게 젊고 건강한 놈이 으어딜 앉아있느냐! 내가 니 나이땐 노인들이 지나가면 꼬추라도 빨아줬어 말이야 하고 절로 훈계를 하게 된달까. 몸은 비록 20대지만 마음은 이미 70대에 가게 됨.
태극기 한 장, 국가는 그들에게 안락한 삶을 주지는 못했지만 환상 속의 꿈같은 과거를 줄 수 있음. 얼마나 투자대비 효율이 높은 복지정책이냐?
응꺼져
필력시발ㅋㅋ
우산ㅋㅋㅋㅋㅋ시발
우산드립 웃겨서추
ㅗ
정성추
필력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혐
필력추
필력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