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제이긴 한데,
동인천특급이 생기고 나서 몇몇 커뮤니티에서 특급이란 단어를 싫어하던데 그럼 그에대한 대체단어가 무엇이냐 물어보니 쾌속 정도가 괜찮다 하더라고ㅋㅋ

일본에선 쾌속이라하면 쾌속열차지만 우리나라에서 쾌속은 선박에서 주로 쓰는 단어잖아,
특급도 교통에서 쓰이는건 처음이지만 동인천급행에서 한 단계 높여올렸으니 어감상 딱 봐도 특급이 정렬되있는 느낌아니냐?
게다가 무슨 청춘급이나 누리로급 열차를 집어넣은 것고 아니고 일개 저항차가 정차횟수만 줄어든거잖아. 용산-신도림-부평-동인천 이렇게만 정차하면 그래도 쾌속같은 단어 쓰자는 말에 동의 쯤은 할 수 있다.

간단히 정리해서 일철에서나 쓰는 쾌속이란 단어를 왜 써야하냐 이거지.

철도란 취미가 해철에도 연관이 되어있지만 우리나라 철덕이면 우리나라 상황부터 생각을 해야지 다짜고짜 쾌속이란 단어를 줏어오는지ㅋㅋㅋㅋ

그리고,
철도 역사상 지하철에 급행보다 윗등급을 부여함으로써 등급체계에 변화를 준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고 앞으로 특급 이상의 지하철등급이 생길일은 없어보이고 (선로용량이나 다이아 꼬임때문에)
생긴다면 청춘이나 누리로를 집어넣겠지. (이것도 현실성은 매우낮음이 아닌 없음)

공철 급행차량같은 열차를 도입시켜다가 쾌속이니 준고속이니 도입하자는 녀석들도 있던데 당장 그 형식과 비슷한 청춘을 넣어도 선로용량 과다현상에 지연발생 문제가 심각한데..

뭔 논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일철이 좋아서, 부러워서, 동경해서 그러는 것 같다.
말하는거나 다른 글쓰기 한 것 보면 중고생은 아닌 것 같던데...

덕후라면 다른나라 철도를 동경하기보다 우리나라 철도부터 우리나라 방식대로 제안토론을 했으면 좋겠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