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지방선거는 정권심판론이 작용했고, 당시 충청권 정당이던 자민련이 2005년경 10년만에 친정인 한나라당에 복귀함.

(당시 이인제와 일부 의원들은 여기에 안따라가고, 충남도지사였던 심대평은 정당을 만듬, 이인제는 당시 원래있었던 민주당으로 되돌아감.)

2006년 당시 충청과 강원권 시,도지사를 보면

대전시장-박성효

충남지사-이완구

충북지사-정우택

강원지사-김진선

이렇게 당선되었는데, 충북은 당시 도지사였던 이원종 불출마, 충남은 심대평 불출마, 대전은 염홍철 재선도전을 했음.

대전이 변수가 된게, 박근혜 피습사건으로 보수층이 두터워진 원인중 하나였음.

강원도지사는 3선고지에 도달했지.


2008년 대통령이 바뀌고, 2009년에는 전직 두 대통령이 서거한데다가 용산참사가 발생함.

그리고, 이 문제를 매듭짓지 않은 이명박 정권은 2010년 지방선거를 맞게됨.

결과는

대전시장-염홍철(2007년경 열린우리당 탈당하고 2008년 자유선진당에 입당)

충남지사-안희정 (민주당)

충북지사-이시종(민주당)

강원지사-이광재(민주당)

으로 2010년 지방선거가 끝남. 박성효와 정우택은 낙선하고, 이완구는 불출마, 강원지사는 3선연임으로 끝남.

당시 충청권에서 민주당이 당선된건 이변인데, 우선 안희정이 떴지. 일단 젊은 도지사론을 내세우고, 당시 세종시문제로 시끌거렸음.

이시종은 국회의원과 충주시장 경력이 있고, 인물론이 더 먹혀들어 당선되었지. 정우택은 구설수에 엄청 휘말려서 낙선된걸로 보인다.

박성효는 대전시장시절 대전시에 나무심기운동을 전개하였는데, 하필 나무공급자가 자기 집안이였음.

강원도지사는 3선연임으로 김진선이가 출마를 못하니 한나라당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국회의원인 이계진을 내보내고, 민주당은 친노좌장 이광재를 내보냈는데 이광재가 당선.

하지만, 이광재는 박연차 게이트 문제로 취임하자마자 2심판결로 인해 직무정지되더니 두달뒤 헌법불합치로 직무를 시작할수 있었음.

그러더니 2011년1월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떨어져 낙마함.


2011년에 강원도지사는 재보궐선거를 실시하였는데, mbc사장대결이였음. 한나라당의 엄기영, 민주당의 최문순이 붙었는데, 선거초반에는 엄기영이 앞서가더니

최문순이 바짝 추격하는 양상이였음. 선거를 불과 3일정도 앞둔 시점에서 엄기영 펜션사건이 터짐. 거기에 엄기영은 강원도에서 비토정서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선거일에 결국 최문순이 당선됨. 최문순이 당선된건 우선 전임 도지사인 이광재 동정론도 있었지만, 일단 최문순이 강원도에 대한 공약은 물론, 강원도 토박이론이 먹힌셈이지.


2014년 선거는 충청과 강원은 민주당이 완전히 장악을 했음

대전시장-권선택(17,18대 국회의원)

충남지사-안희정(도지사)

충북지사-이시종(도지사)

세종시장-이춘희(전.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자 충청출신이 아닌 전북출신)

강원지사-최문순(도지사)

대전은 민주당이 드디어 깃발을 꽂았지만, 하필 선거법위반으로 권선택은 홍역을 치룸. 대법원까지 갔지만, 파기환송으로 현재 2심이 진행중인 상황.

대법원은 무죄취지로 파기환송을 하였음.

충남과 충북은 재선에 성공했고, 충북은 특히 2%가량의 접전이였음. 이시종지사는 청주, 증평에서 앞서서 결국 당선됨. 충북은 청주에서 몰표나오면 게임끝임.

세종은 2012년 광역자치단체로 승격되서 두번째로 맞이한 선거였는데, 경쟁자였던 새누리당 후보는 옳지못한 처신으로 인해 낙선하고, 세종시 신도시는 계속되는 인구유입으로 민주당에게 유리한셈이였음. 거기에 세종시는 외지출신이 많은데다가 세종시장도 충청출신이 아닌 전북 고창출신임.(서울, 인천시장도 타 지역 출신이 아닌데)

강원도 역시 최문순 지사가 당선되었는데, 여기는 충북만큼 접전. 일단, 보수층에서 최흥집을 내보냈지만, 영동에서만 이겼지 춘천과 원주에서 최문순에게 졌지.

춘천과 원주 유권자가 50만명쯤되고, 강릉은 13만명정도 되는걸로 알려짐. 거기에 영동에서도 큰표차는 아니였었지.

최문순지사가 이긴이유는 아무래도 권위적인 면이 없고, 지역순시를 나가면 재래시장가서 장보고 올정도로 주민들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음. 오죽하면 어떤 할머니의 노점에 있는 봄나물을 다 사갔을정도로 친서민적인 사람임. 전임 도지사는 권위주의적인데다가 소통부재라는 점에서 최문순 지사는 파격적인셈.


내년지방선거는 일단 충남에서는 안희정이 3선도전이냐 불출마하고 보궐선거 도전이냐를 선택하는중이고, 연말에 입장을 밝힌다고 함.

충북지사는 3선에 무난히 오를거 같고, 대전시장은 아무래도 민주당에서 다시 깃발을 꽂기 위해서는 권선택이 아닌 다른 인물을 보낼수 있음.

세종은 재선에 무난해보이고, 강원도 3선에 무난할것으로 보임.

현재 시도지사 평가에서 1위가 안희정, 3위가 최문순, 4~5위가 이춘희, 이시종임. 반면 자유당소속은 울산시장 김기현빼고 다 최하위권에 포진함. (특히 서병수 부산시장은 17위, 유정복 인천시장은 16위.. 재선은 힘들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