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볼 수 있도록 GTX의 대략적 노선을 서울 지도에 나타내 보았음. 물론 A선 빼고는 제대로 정해진게 아니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


크게 보면 경기 서북부~서울역~강남~경기 동남부를 잇는 A선(빨간색), 인천 송도~신도림~서울역~청량리(향후 마석역)를 잇는 B선(초록색), 의정부~강북~강남~금정으로 이어지는 C선(주황색)이 있지. 우선 추진 가능성이 높은 순서대로 설명하겠음


*A선-도심과 강남을 직결하는 점, 3호선의 괴랄한 노선 선형, 신분당선 추가연장도 불가능한 관계로 나름 괜찮은 노선이라 볼 수 있으며, 실제 예타도 1을 넘김. 만약 신분당선과 경의선의 직결이 성사되었다면 분명 타당성이 떨어졌을듯(물론 현장여건이 Z랄맞아서 백지화)


*C선-분당선의 마을전철화 및 12호선 직결계획이 취소됬으니 강북~강남간 직접연결 기능 만으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봄. 아울러 사당역의 수요를 생각하면 아마 이 노선과 교차하는 삼성역 헬게이트 예상


*B선-위의 두 노선은 연선 일대에 급행전철망이 없어고 기존 전철노선들도 선형이 개판이라 괜찮은 아이디어이지만, 이 노선은 송도~부평구간 및 서울역~청량리 구간 정도를 제외하면 어지간해선 급행망이 이미 갖추어 져 있음. 강남으로 노선을 변형하자는 얘기도 있는데, 이것도 그냥 1호선 급행-노량진 환승-9호선 급행이면 충분할 듯. 그리고 청량리 이후로는 경춘선과 겹치는데, 이거 역시 급행이 운행중이라......  그래서인지 예타가 B/C 0.33밖에 안 되는데 이만하면 연선 일대가 상전벽해 수준으로 바뀌지 않는 다음에는 재시도 조차 불가능한 수준..... 


결론적으로 GTX-B는 왜 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차라리 신안산선을 서울역에서 청량리 까지 더 이은 다음 경춘선 전철과 직결하는게 나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