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은 어떻게 운영되나.
요금은 아까 말했듯 타 민자사업에 비해 싸다. 게다가 차량은 국내 최고기술력의 로템 열차를 사용했다. 신분당선 객차보다 최신식이다. 열차는 일반열차, 환승역만 정차하는 급행열차 그리고 전좌석 좌석제를 채택한 특급열차까지 3종류다. 특급열차는 중앙역, 광명역, 여의도역만 정차한다. 정확히 19분30초만에 안산에서 출발해 여의도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다.

-정확히 좌석제는 무엇인가.
보통 지하철은 아니고 ITX 수준의 객차다. 4열로 배치된 일반열차로 서있는 사람 없이 모두들 앉아서 간다고 보면 된다. 해외선진국 특급은 대부분 고급객차를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도 도입할 때가 됐다고 본다.

-출퇴근 때는 혼잡한데 그게 가능하겠나.
따져보자. 보통 지하철의 혼잡률을 150%정도로 잡는다. 이 기준을 6량1편성 신안산선에 대입하면 시격 즉 배차간격이 21분이 나온다. 즉 21분마다 배차해도 현 기준에 충족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기본설계 때 배차간격을 10분으로 산정했다. 이러면 혼잡률이 81%까지 떨어진다. 한마디로 여유롭다는 이야기다. 결론은 특급을 전좌석제로 해도 오래기다리지 않고 붐비지도 않게 된다. 사업자가 머리를 쓰고 이익을 조금만 본다면 시민이 편한 것 아닌가.



EMU-250 쓰면 서해선이랑 중복되지 않음?

다른 열차 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