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에서 독점으로 전동차,EMU등 폭리 취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비판에는 ?
-> 현대로템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면 영업이익률이 지금처럼 3%대가 나올 수가 있는지 한번 생각해봐달라
그것도 방산업 덕분에 3%대가 나오는 것이다
방산업은 국가보증산업으로 6~7%대의 영업이익이 보장된다. 즉 방산업에서 벌어드리는 영업이익으로 다른 부분의 적자나 낮은 영업이익이 방산부문의 이익으로 3%라도 나오는 상황이 현상황이다. 국내 전동차, EMU,고속철에서 평균 마진은 2~3%대이다. 폭리라는 말씀에는 억울한 측면이 있다.
2. 객관적으로 유럽업체들과 기술력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가?
-> 인도?였나 홍콩?(내가 잘기억안남.) 전동차 수주전에서
알스톰보다 입찰가를 높게 써냈는데도 낙찰을 받은 경혐이있다. 이유는 에너지효율에서 업체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3. 해외수주전에서 뭐가 중요한가?
최근에는 정부차원의 지원이 중요해지는 흐름이다.
일례로 올해초 카이로 512량 수주전에서 알스톰이 프랑스대통령의 이집트 방문이후 사실상 알스톰이 수주 따내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집트 철도청에 방문해 세일즈외교를 펼친이후 이집트철도청 측에서 절반의 물량을 현대로템에 주었다. (웃음) 정부지원에 감사하다.
4. 다원시스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원시스 잊찰하는거보면 가격이 매우싸던데 중국산부품 쓰는거 맞나?
->답해드리기 민감한 사안인 것을 알아달라.
중국산부품여부에 대해서 궁금해하신다면
다원시스가 중국산부품을 사용하는지 저희측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신형 2호선이 실제 운행에 들어가면 꼭 한번 타보고싶다. ㅎ
저희쪽에서 불만인점은 최저입찰제이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종합평가제이다. 제가 말씀드린 알스톰보다 가격을 높게써냈는데도 낙찰받을 수 있었던 것이 종합평가제 때문이였다. 최저입찰제의한 여러업체간 경쟁구도라는게 70년대 80년대처럼 고도성장시기에 많은 열차 수요가 발생했을 때는 적합했을 지는 몰라도 현재의 교체수요 위주의 상황에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추산하기에 현재 한국의 열차물량은 평균적으로 6000억대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래서 정부의 여러기관 그리고 씽크탱크 연구기관들이 향후 몇십년까지 면밀하게 고려해 결정했었던 사항이
한진 대우 현대가 합병해서 탄생한 현대로템이다.
현대로템의 국내 전동차,EMU등의 이익률은 3%대정도이다..
5. 해외공장은 ?
브라질 터키 미국 공장이있다. 최근 각국의 정책이 전동차 완성차의 일부분은 자국내에서 마무리해야한다는 규정이 생기는 추세다. 즉 창원공장에서 일부분을 조립하고
나머지부분을 현지공장에서 조립하는 체계다.
현재 해외공장의 가동률은 좋지못하다.
미국공장은 아예 휴점중이다.
그래도 무리한 수주는 하지않겠다. 수익성을 면밀하게 따진 후에 수주를 할 생각이다.
미국 공장 휴점 ;;;
미국은 왜 휴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