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람들은 교통대란에 익숙하다, 가령 합정 쪽에서 강남 테헤란로 부근까지 러시아워 때 운전하면 2시간 정도 걸린다는 것도 잘 알고.
그리고 아무리 가까워 보여도 일단 운송수단을 타게되면 기본적으로 30분이 걸린다는 것. (걸어가는 시간+지하철, 버스 등 기다리는 시간+운행 시간+다시 걸어가는 시간)
그래서 서울은 가까운 거리 빼면 무조건 지하철, 그리고 대중교통을 타도 최소 30분, 길면 1시간이란 관념이 머릿 속에 박혀있는데
반면 이상하리만치 경기도 사람들은 시간을 줄여 말하는 경향이 강하다.
가령 자동차로 진입하는 시간을 차가 하나도 안막히는 새벽 기준으로 얘기하는건지... 가령 김포에서 여의도까지 30분이면 간다고 하질 않나...
광역버스 같은건 배차간격도 헬에 정시성도 없는데 그런 것은 빼버리는 경향이 강함.
결론은 서울 사람들은 통근 시간에 솔직한 편이고 경기도 사람들은 줄여 말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광명사람이지만 시간 관념은 서울사람이랑 비슷
내가 사는 안양에서 강남까지 20분이라고들 하는데 지금 이 시간에는 1시간 가까이 걸림 ㅎ
집에서 버스타러 가는 시간은 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