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선 80년대 새마을타는데 엄청난 사치인거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던데

내 기억에 딱히 그렇진 않았음.

우리집 잘사는 것도 아닌데 새마을도 타고 뭐 그랬는데....

지금 돈 아낀다고 KTX대신 무궁화호, 우등고속대신 일반고속타는 사람 잘 없자나. 그런 느낌임. 이왕이면 싼게 좋지만 그렇다고 뭐 못탈정도는 아닌거.


식당칸은 비싸사 안가는 것 보다 그냥 거기에 가는게 좀 이상했음.

지금 KTX도시락있는데 기차안에서 잘 안먹자나. 대부분 목적지가서 밥 먹는 것 처럼.

창원에서 서울 올라갈 때 식당칸에서 밥 먹었는데 뭐 먹었는진 모르겠지만....

딱 느낌이 동네 경양식점.....옛날엔 ㅇㅇ그릴이라고 흰색 수건두른 할배가 돈까스 갖다주고 했던 식당...그정도 느낌임.

자주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갈꺼까진 없는 곳.

오히려 대부분은 대전역에서 가락국수 많이 먹었고.


그리고 2000년대 초반 KTX나오기 전엔 무궁화호 대학생할인 있었음.

서울서 창원가는데 표값 6000원?? 7000원정도 했건거 같음.

고속버스가 10000원넘는데 기차가 더 싸니까 많이 탔음. 시간은 버스가 더 빨랐던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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