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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경남 양산 북정동 북정공업단지를 연결하는 양산도시철도(이하 양산선)의 노선 단축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변경 승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양산시는 지난 3월 국토부에 신청한 양산선의 기본계획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산선의 노선은 당초 12.510㎞에서 11.431㎞로, 1.079㎞가 단축됐다.
경전철 ·양산 2교 등 반영
당초 안보다 노선 1㎞ 줄어
양산시는 2015년 3월 국토부로부터 노포역∼양산 사송택지지구∼양산시청∼북정동을 잇는 총 연장 12.510㎞ 규모의 양산선에 대한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 초 지난해부터 재추진 중인 양산∼울산 간 경전철 노선을 맞추는 것은 물론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에 따라 신설되는 주진입도로인 양산 2교를 반영하기 위해 노선단축을 추진했다.
국토부로부터 기본계획변경 승인을 받은 양산시는 다음 달 중에 공람·공고 절차를 거쳐 9월초 국토부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업계획 승인은 통상 3개월 정도 소요됨에 따라 이르면 11월 말, 늦어도 12월 중에 본격적인 양산선 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km 네. 왜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