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0호대 기관사분이 갑자기 나 보고

"야 너 이리와봐."

라고 해서

좆됐다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너 여기 타본적 없지?"

이러시면서 나 기관실 태워주드라ㄷㄷ;;

8200호대 기관실은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단조로워서

운전하는데 이것밖에 필요없냐고 물어보니 뒤에 문? 같은걸 개방하셨는데 지멘스 특유의 지이이이잉 하는 소리 엄청 크게 나면서 안에 엄청 거대한 공간이 있더라ㄷㄷ;;

암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발차시간에 맞춰 내렸는데
(철덕이 기관사 면허에 전기1,2종 고속 따로있는거 그때 알았다;;)

아직 철도동호인에 대한 인식이 좋은분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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