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시정홍보물도 꽤 많은데요. 특징이라면 꼭 교통과 관련된 것이라는 점과 밑에 시장님이 이러이러한 걸 명령했다. 이런 맨트가 꼭 있습니다. 우리로 따지면 서울특별시장 박원순님이 어떤 제도를 시행 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런 느낌. 저 홍보글의 내용은 한 시간안에 버스 두 번타면 요금이 한 번만 나간다. 이런 건데요. 런던은 지하철끼리 환승은 우리나라처럼 가능하지만 버스와 지하철, 버스와 버스끼리는 안됩니다. 버스와 버스끼리도 저런식으로 제한적입니다.


이런식으로 개찰구를 이용한 광고도 집행하는 듯 합니다. 개찰구는 우리나라랑 별 차이가 없는데 방향을 굳이 구분해놨다는게 다릅니다. 진입, 진출을 구분해놨습니다.




내셔널 레일도 타봤는데요. 지하철의 급행, 또는 무궁화호느낌입니다. 하지만 카드를 찍고 아무자리나 앉을 수 있다는게 차이점이고 또 저렇게 문을 다 안 여는 경우가 있어서 버튼을 눌러 직접 열어야합니다. 당연히 운행중일땐 눌러도 안 열리겠죠...? 또 배차간격이 거의 서울의 평소배차간격과 유사합니다. 이것도 대단하다고 할 부분. 하지만 요금체계가 지하철과 다른거 같고, 덤으로 지하철과 환승 안 됩니다.



런던은 도클랜드경전철이라고 경전철을 운용하는데요... 이게 수요예측실패로 미어터진다고합니다. 그래서 4량으로 연결해서 운행합니다. 이게 지하철과 환승이 되는역도 있고 안되는 역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찰구가 저렇게 양심냉장고 수준인데요, 검표를 자주합니다. 저도 당했구요. 아 물론 안찍었다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벌금이 80파운드니 이것도 유의.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에스컬레이터가 극히 적습니다. 서울의 버티고개정도 되야 있는거 같고, 또 조금 빠릅니다. 조심해야 할 부분인걸 아는지 에스컬레이터 높으니까 조심해라- 이런 게시물도 곳곳에 붙어있습니다.


이건 우리로 따지면 주말야간지하철 운행노선도인데요. 금,토,일 야간에 운행하는 지하철입니다. 요금체계도 상이한거 같습니다


역 시설은 극과 극인데요. 꽤 이름있는 역인 베이커가 역입니다. 한눈에 봐도 낡았죠? 하지만 꽤 깨끗하게 정비된 역도 많습니다.


역마다 이렇게 생긴 기계가 있습니다. 지연을 알려주는데요. 심각한 지연이라고만 써놓고 몇분인지 안 알려주네요(...)


요런 공고물도 있습니다. 내용은 어떤역이 문을 닫았다- 이런 소리인데 좀 중요합니다. 열차가 안 멈추는건 아니라는거... 그리고 저기 DLR(도클랜드경전철)은 역 리노베이션으로 폐쇄된건데 이것도 우리나라랑은 다른 점인거 같습니다. 얼마나 뜯어고치려고 폐쇄를 한걸까 싶기도 하네요.


벽면에는 이렇게 역만 알려줍니다. 서디가가 이걸 따라하려나 했나본데 이렇게 가독성이 높든가 했어야해요.
이렇게 특징들을 쭉 나열해봤는데 시설면에서는 서울지하철이 더 나아보입니다만, 런던지하철에서는 이걸 압도할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출,퇴근시간 외에도 전철이 2-5분안에 온다는것. 늦어도 5분안에 와서 솔직히 뛸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돈을 객차사는데 올인한 느낌도 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리지하철도 한번 체험해보고 글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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