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보면 중고딩들이 많아보임.
내가 중고딩때도 그랬듯 철덕들의 주활동층은 중고딩인듯 함
글들중에 쓸데없는글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개념글들이 있어서 자주들어오기는 함
오늘같은날 오랜만에 시간이 남아돌아 나역시도 쓸데없는 글이 될수도 있겠지만 여러분들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자 함
철도분야로 진로를 정하고 싶다면 대학을 철도관련학과도 좋겠지만 교통공학과를 목표로 하는것도 나쁘진 않음
왜냐면 교통공학을 다루는 학교가 극소수에 불과하고 매년 배출되는 졸업생도 적어서 수요에 공급이 받쳐주질 못해 취업률이 엄청좋고
교통공학과를 나온 사람들 중에 주변에 백수가 거의없음.
난 철도에 관심 많아서 철도대가 목표였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당시 철도대 합격선이 sky수준이라 나로써는 절대갈 수 없었음
그래서 철도와 가장 비슷한 학문인 교통공학과를 탐색하게 되었고
탐색결과 한양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경기대, 명지대, 계명대, 공주대 크게 6개 학교에서 교통공학과가 있었음
난 한양대를 목표로 했으나 결국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를 택함
막상 가보니 대부분이 점수 맞춰서 오는 학생들 뿐이었음.
나같은 놈들이 있을줄 알았건만 선,후배 통털어 유일하게 나만 관심분야의 학과로 진학 한것이었고
그덕분에 선배들 후배들뿐만 아니라 교수님들로부터 관심 대상이기도 했음
철도에 관심이 많아서 교통공학과로 갔지만 그래도 관련분야라 정말 교통공학이라는 학문에 빠져서 학교를 다녔었고
남들이 다 어려워 하는 학문들(교통류,대중교통공학,신호시스템)도 크게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음.
암튼 이학과에서 배우는 과목은 대충 이러함
한양대,아주대,경기대,명지대순
http://tse.ajou.ac.kr/tse/edu/edu04.jsp
http://www.kyonggi.ac.kr/curriculumSrv.kgu?mzcode=K00M01080801&orgCd=K010908
http://www.mju.ac.kr/user/introduction_mju/subject/subject.jsp?deptCd=12500&id=mjukr_020206090300
이학과를 졸업하면 다음과 같은 분야로 취업할수 있음
일반적으로 엔지니어링 회사에 취업을 많이함-여러회사가 있으나 대표적으로 철도전문 엔지니어링회사인 서현기술단(인덕원-서동탄, 월곶-판교 기본계획수립)도 갈수있음
공직에 목표가 있다면 교통경찰 특채도 지원 가능하며 매년 3~60명씩 뽑음.
하는일은 첫해 5년간은 교통관련 업무(교통정리,단속,교통내근)를 함 하다가 적성에 안맞다 싶으면 다른 분야 형사계, 경리계 등으로 빠질수도 있음.
공직에 목표가 있는데 경찰이 싫고 그냥 공무원이 하고싶다면 일반 지자체에서 한두명씩 교통 전공자를 뽑음
시험과목은 물리랑 교통공학이고 평균 85점정도면 합격할 수 있음
이곳에서 주로 하는일은 교통과 관련된 일을 다함 물론 철도노선계획 협의도 함.
주로하는일 링크걸어둠
http://www.gnambu.kr/h/contentxxx.html?idx=28641&code=newsbd&hmidx=2&knum=k
http://cafe.naver.com/iloveroad/11473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225_0013919657&cID=10803&pID=10800
채용공고 http://cafe.naver.com/ryxhdtltjf/5
서울메트로나 도시철도공사는 합병되어 자료가없지만
http://blog.naver.com/hyjaeho/220651897775 여기에 보듯 교통전공자는 좀더 유리하게 채용될수 있고 선후배들이 많이들 합격함.
이외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등의 공기업으로도 많이 갈수있음.
이렇게 교통공학과 졸업하면 이러한 일들을 할수있으니 혹시라도 목표가 설정되있지 않은 갤러들은 참고바라며
질문이 있다면 답해드리겠음
ㄴ감사드림ㅋ
공주대도 교통공학과가 있구나
ㄴ님한테 맞는과로 가는게 좋음. 도시공학보단 교통공학이 취업은 잘됨 - dc App
지금은 교통대 입결 많이 내려갔겠지??
글쿠나... 학과별 우열 매기는거 같아서 댓글 지우긴 했는데, 원 댓글은 '도시공학과랑 교통공학과랑 어디가 더 좋음' 이었음
현실적이네
ㄴ도시공학,교통공학 둘다 괜찮은거 같다면 경기대나 공주대로 가는걸 추천. 도시공학과 교통공학을 같이 배우기에 진로 설정에 도움됨.. 교통대는 현재 어느수준인지 나도 궁금..
4209님 제가 경기대 교통공학 재학중인데 취업은 솔직히 크게재미못봅니다 형편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교통으로 밥벌이 할만한 기업이 얼마나 될까요ㅎ 과가 적은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ㄴ제 후배이시군요.. 저도 학생시절 그렇게 않좋게 생각했지만 졸업하고 보니 그게 아닌걸 알게되었는데 어떤면에서 재미를 못본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이 글을 본 90% 철덕들은 루터대 서일대 등을 갔다고 한다
교통대도 철도관련과말고 도시교통과 있음요
ㅇㅇ 중고딩 철덕들도 시야를 넓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더라. 정말 철도에 뼈를 묻겠다, 철도 아니면 차라리 맞아죽겠다는 그런 각오라면야 철도 관련 과로 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철도 분야에 대한 흥미는 진짜 자기 진로에 대한 가속 페달이나 기폭제 정도로 보고 진짜 자기 진로를 찾아갔으면 함.
권선생//맞음.. 너무 한쪽만 보는것보단 좀더 범위를 넓히면 자신의 관심분야와 관련있는 학문이기에 진로설정에 도움이 될수있지 않을까해서 올린거 - dc App
애초에 공직가려면 특채보다 공채치고 가는게 들어가는 길이 훨씬큼
ㄴ틀린말은 아님. 근데 공채로 들어가면 승진은 빠를수도 있지만 교통과 관련없는 일을 할수도 있음. 그리고 경찰특채는 필기시험 없이 면접으로만 선발하고 공채들이 거의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기동대나 지구대근무를 안하며 교통관련부서에서만 일할수있기에 특채 소개를 한것임. 경쟁율도 3:1수준 - dc App
내가 보기에 공부머리가 좀 받혀주면 철덕으로서 가장 큰 일을 할 수 있는건 행시/기시 본 뒤에 국토부 철도국가는게 가장베스트 같긴 함. 우리나라 철도정책은 여기서 80%가 결정되니까. 나머지 15%는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5%는 각 광역시 교통유관부서. 진짜 공부머리 되고 철도에 관심 있으면 철도대같은데 기웃대지 말고 행시봐서 국가 철도 정책을 제시하면서 발전을 이끌어주길.
막말로 코레일/철시공/서울교통공사 등 운영공기업들은 저 상위기관의 허락이 없으면 할 수 있는게 없다시피함. 물론 그냥 철도 운전하는게 좋고, 아니면 차량고치는게 좋다면 말릴 수야 없겠지만, 철도에 관해 큰 그림을 그리고 싶으면 행시/기시 봐서 국토부, 기재부(철도 예산은 여기서 1차 컨펌을 받고 나서 국회의원 아찌들의 2차 컨펌을 받는다.), 서울시 이런데 가라 ㅇㅇ
ㄴ맞는말임...내경험상 행시까지 안보더라도 이분야에 빠삭하다면 국토부는 전문경력관으로도 갈수있음. 현재 철도 노선을 계획하는 국토부 철도건설과 직원은 안양시 토목직 출신이 국토부까지 올라가서 노선계획을 담당함. 예전에 인덕원~서동탄 관련하여 협의볼때 그분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음. 거기서 흥덕역은 왜들어갔냐 물었더니 국회의원때문이라고 했음. - dc App
자신은 흥덕역을 빼고 싶었지만 힘있는 국회의원이 압력을 가하면 반영할수 밖에 없다고 함. 물론 담당자의 의지에 따라 노선이 결정되고 기재부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철도노선은 정치와 힘이 작용하는것도 무시할수 없는것 같음 - dc App
나열한 학교들 보면, 진로 이전에 당장 수능, 내신등의 입시 공부부터 신경써야할게 최선일 애들 많을거 같은데 ㅋㅋ
ㄴ최소한 저정도 학교는 나와줘야 가능한 진로들이긴 함. 고1정도라면 아직 늦진 않은듯 - dc App
경찰 교통부서에 교통공학과 출신자 특채가 있는줄은 처음 알았네 ㄷㄷ
이런글좋음. 철덕철덕하다 지리가 관련있는줄알고 지리과갔다가 석사까지 하고나왔는데 현실은 지리가 문과쪽으로 분류되서 경쟁력이 약함. 박사테크타긴 취업 보장이 안되고.... 자격증으로 비벼보는수밖에 - dc App
철도진로를 목표로 하는 철덕들 7년지나고 보니 한명도 철도쪽으로 못나감ㅋㅋ
진로걱정 해답 : 나무디씨꺼라
결론은 공부 잘하고 나서 생각하면됨 공부만 잘하면 서연고 가서 행시 - 교통정책국 연세대 도시공학과 같은 데 가서 교통공학 전공 석박사 이러면 됨
오 뭔가 철갤에서 보기 힘든 좋은 글이네
시립대쪽은 도시공학 분야에서 유명세도 그렇고 그렇고 이런쪽으론 커리큘럼이 잘 되어있는듯
한가지 덧붙이자면 교통공학과를 졸업하면 일반 대기업은 들어가기 힘듬. 기업체라 하면 거의다 엔지니어링 회사에 입사하여 교통계획 업무를 봄. 그외엔 공기업 이나 공무원자리에 많이들 진출함. 일반 공대에 비하면 특이한 케이스임 - dc App
학부 졸업후 대학원에 진학하면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koti등 연구원으로 나갈수있고 그연구원 경력으로 나처럼 서울시 및 경기도의 전문직공무원 자리에도 갈수있음. 단 대학원의 선택은 중요한것이 텃세가 심함. 동일한 학교의 학부 출신을 우대해주고 이끌어 줌. 나도 학점이 높아 서울대 가고 싶었지만 모교의 대학원을 선택했고 그덕분에 잘풀림 - dc App
점수된다해서 서울시립대, 서울대, 연대로 대학원 갔던 선배들 보면 크게 잘된사람은 한명 뿐이며 10명넘는 대다수가 연구원에서 근무하다가 교통경찰 특채로 경찰이 됨. 즉 좋은대학원 나와서 잘되는 케이스는 드뭄. 얼마나 교수님이 밀어주고 내가 잘 적응하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린다고 봄. - dc App
흠..근데 학부생 자체가 엘리트가 없는데... 메리트가 있긴해? 진짜 행시붙은사람들이나 실제로 정책짜거나 그럴것같은데...내가 너무 편협하게 생각하는건가 - dc App
ㄴ내가 글을 올린 목적은 정책을 짜는 의사결정자가 되기위한 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자신의 관심분야와 비슷한 분야로 나갈수있는 길을 제시해준거임.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지만 정책을 짜는데 꼭 엘리트가 하라는법 없음. 그부서의 담당자가 되면 정책을 짤수있는것임. 난 중앙부처가 아닌 경기도의 한지자체에서 교통 관련 정책을 짜는 사람이고 - dc App
내가일하는 곳 뿐만 아니라 경기도31개 시군모두 담당자들이 sky출신은 없을뿐만 아니라 본문에 제시되어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상위기관인 경기도청도 마찬가지고.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 관리자는 부산대 출신정도? 중앙부처인 국토부는 행시붙은사람들이 있다는 정도지 대다수가 행시출신은 아님. 담당자인 6-7급들이 정책을 짜는거고 관리자인 5급이 - dc App
결재를 하는것이니 궁극적으로는 님말씀이 맞지만 꼭 엘리트여야만 할수있는건 아님. - dc App
곧 윤하 콘서트 해. 사흘공연이라 자리많음. 트와이스 역대 최다 관객수 콘서트였던 readytobe콘이 매진되지않고 13,792명이었는데, 얼마전 윤하 연말콘은 21,708명 기록.[출처: KOPIS] 체조경기장이라 시야 좋아. "7집 리패키지" 앨범 꼭 듣고와. 6집 리패키지, 4집도 듣고오면좋고.(전부 명반이니 안오더라도 들어봐) "평생 남을 경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