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취미생활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엄청나게 고민할 정도로 분야가 정말 다양하다.
근데 우리나라처럼 남들 눈치주기 좋아하고 눈치 잘 보는 사람들은 진정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보다는 사람들이 몰리는 대중적인 취미를 가지려고 한다.
축구여도 K리그가 아닌 유럽축구를 더 많이 보려고 하는 이유도 사람들이 유럽축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그리고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인간 자체가 대중적인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뒤로하고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쪽으로 가는게 당연하다.
그렇게 이성적으로 취미생활 고르는 것이 잘못된 것만은 아니다. 하나의 인맥장사이고 하나의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니까.
내가 야구에 관심이 없더라도 어쩔 수 없이 직장 사람들과 더 깊은 관계를 가져야 한다면 직장야구단에 몇번 방문도 해야 하는 것이고.
회사축구도 그렇고 여타 다른 취미들도 그렇고 인맥을 위해서, 친밀을 위해서 본인의 진짜 관심사를 접어두고 동호회를 찾는 사람들은 잘못됬다고 본다.
난 이런 식으로 여가시간을 보내고 취미생활을 가지는 사람들을 매우 안좋게 생각하는 편.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지금의 철갤러들보다 자존감이 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회 속에서 본인만의 취미를 가진다는 것은 정말로 훌륭한 일이지.
강제성 활동은 잠시 접어두고 주변 친구들이나 또는 인터넷을 통해 만난 친구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는게 얼마나 좋냐.
같이하는 사람 없이 혼자 하는건 더 대단한 것이지. 혼자만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것이니까.
진짜 순수한 축구동호회나 프라모델 동호회, 냥이집사모임, 보드동호회, 스키동호회 등등 많잖아?
하지만 순수하게 취미생활을 한다 하더라도 그 관심사가 대중적인지 아니면 소수의 사람들만 좋아하는 것인지로
독특한 취미인지 평범한 취미인지로 갈리는거야, 거기서 철도가 독특한 취미로 분기되는 것 뿐이지 '이상한 취미'로 분기되는 것은 아니잖아?
난 여기까지는 철도도 괜찮은 취미라고 생각함.
근데 문제점은, 조금은 독특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철덕'을 이상하게 만드는 사람이 꼭 있다.
사실 어딜 가나 이상한 스퍼거들은 존재한다. 축구장가면 관중석으로 넘어온 공을 가지고 도망가는 축구팬도 있고, 선수한테 욕짓거리 하다가 경찰서 조사받는 놈도 있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가수만 따라다니면서 소리 꽥꽥 지르는 사람들도 있고, 취미 자체에서 이상한 짓은 하지 않는데 궃이 동호회 가입해서 민폐주는 녀석들도 있고...
여기서 우리가 논해야 할 문제점이 생긴다는 것이다.
S차온다고 소리지르고, 차량기지에서 난동부리고, 거기에 합세해서 물뿌리고 때리고 욕하고, 특이한 편성 왔다고 역에서 뛰어다니는 놈들이 문제지
정상적으로 갤질하고 네이버 넘어가서 덕질하는 우리가 그런 소수의 이상한 사람들로 인해 정상적으로 철도취미를 누리는 우리도 스퍼거로 동급의 취급을 받아야 되는 것이더냐?
참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몇몇 철덕들이 스스로 철덕이 되는 것을 선택했으면서 정작 본인의 취미를 철스퍼거, 장애인모임으로 스스로 스스로 격퇴시킴..
쪽팔리면 안하면 되는 것이고 장애 많은게 불만이면 똥밟았다 치고 그만 두면 되는 것이지 궃이 앞으로도 계속 철도를 눈여겨 볼 것이면서 왜 난데없이 본인들 취미를 격퇴시키는겨? 난 그게 참 이해가 안가더라. 본인들이 아무 목적없이 그냥저냥 쪽팔리면 쪽팔린대로, 욕먹으면 욕먹는대로 취미생활 하는 것도 문제가 커.
난 철도 취미로 가지면서 숨긴적도 없고 쪽팔리다고 생각 해본 적도 없음. 오히려 철도가 취미면 무엇을 하냐고 관심가지고 물어보는 사람도 많고.
독특하고 멋지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자존감 없이 항상 숨기고 욕먹는대로 냅두고 도망다니니까 오히려 사람들이 더 이상한 쪽으로 취급을 하는 것이지...
절때 철도 취미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철스퍼거 장애들 같이 이상한 부류의 사람들은 어느 동호회, 어느 취미를 가나 있는 것이다.
철도로 무단 침입하고, 공공장소에서 S차다 나이쓰 소리지르고, 타라는 객실은 안타고 기관실가서 태워달라 쫄라대고, 경적울려달라 일부로 노란선 넘는 놈들이 이상한거지
왜 순수하게 취미활동 하는 우리까지 그런 놈들 취급 받아야되고, 그런 놈들이라고 스스로 스퍼거로 칭해야 하는 것이냐?
그리고
일반인은 좆도 관심도 없는 거에 목매단다고 스퍼거 장애새끼들이라는 욕도 많은데, 목매다는거야 취미활동이니까 문제 없다 쳐도
좆도 관심없는 일반인한테 그것도 모르냐고 주입시키려고 하는 이상한 놈들이 문제인거다ㅋㅋ
철도취미 자체는 정말 아무 문제 없고 순수하게 독특하고 훌륭한 취미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제발 정신장애자들보고 동호인이라고 하지 마라
진짜로 옳은말씀
추추추
우리나라사람들 ~ 남들이 소비하는 문화를 같이 소비하려는 심리가 매우강해 .. 쉽게 표현하면 유행에 민감한건데 조금또 달라.. 그래서 인기를 끄는것에 목숨을 끌고 그렇지 않은것을 하대하지 ...
철도가 취미면서 k리그가 취미인가봐 ? 나랑 똑같은 친구일세 ㅎㅎ 내가 인생에서 가진 유일한 2가지 재미인데
일단 민폐를 안끼치는게 중요한데 초기에는 몇몇 소수의 잘못이 점점 여기에 맛을 들인 이들이 늘어나면서 다수화되니 이미지가 나빠지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연륜이 돋보이는 글이었읍니다. 』
문제는 철도취미 가진사람중에 철스퍼거가 유의미하게 많다는거 ㅋㅋㅋ
수원팬 반갑다 ㅋㅋ
뭔 개소리야 철도 취미가 부끄러운게 아니라 철스퍼거가 부끄럽지ㅋㅋ
기차타고 다니다 철스퍼거나 철싸대 한놈 보면 무서워 씨발
철스퍼거를 같은 동호인이라고 하면 안돼 걔넨 그냥 지적장애를 그렇게 드러낸거니까
어우 씨발 틀니냄새 언제 자살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