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당시 저렇게 구불구불 하던 만초천을 청파로쪽으로 일자로 이설시키고 그 하천부지를 메워서 만든게 경부선 철길임.
옛날 염천교 밑에 거지들이 득시글해서 드라마까지 만들어 젔다고 하는데, 그 드라마에서 나오는 배경이 하천옆에 다리였음.
고증오류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왜 철길옆에 거지들이 살지?' 라고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원래 염천교가 하천을 지나는 과선교라면 납득이 되는듯...
옛날 남대문(숭례문)옆에 남지라는 연못도 있었다고 하는데 물길이 없는데 어떻게 연못이 있음? 라고 생각 했는데 저 당시 하천 지도를 보면 이해가 된다.
산이나 언덕으로 둘러쌓인 서울도심에서 중앙역을 만들려면 이게 최선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
용산역 윗쪽보면 복개되디 않은곳 살찍보임
지류가 꽤 많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