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철도 2호선 연장공사 팔 걷는다
시, 인천대공원 잇는 3개 노선 놓고 국토부 등과 최적 대안 추진
도시철도건설본부 인력·노하우 활용 계획 … 문제는 경제성 확보
+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열차가 인천시 서구 검암지구 인근 철교를 통과하고 있다. /기호일보 DB

인천시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담긴 인천도시철도 2호선 광명 연장 구간(신안산선 연결) 공사를 맡는다. 

서울 7호선 온수∼부평구청역 연장 구간 공사를 서울시에서 맡았던 선례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 방향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논의 중인 3개 노선 사업비는 약 6천억∼1조 원에 이른다.

16일 인천시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은 1안 인천대공원∼광명 12.8㎞(정거장 4개소), 2안 대공원∼서울시 독산 13.9㎞(6개소), 3안 대공원∼시흥시 매화 8.6㎞(4개소) 등 3개 노선을 놓고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