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에도 동생이랑 서울 갔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창피한 일이 많이 있어서 빼 버림
아무튼 이 날은 여행의 엄청난 전환점이 있었던 날임
어찌어찌 돌아댕기다가 서울역을 오니, 모든 역을 순회하며 승강장 사진을 찍고 싶다는 욕구가 발동하여
몇 달 동안 정차 안내방송 들릴 때마다 역에서 내린 다음 승강장 사진 찍고 다시 올라 타는 짓을 했었음ㅋㅋㅋ
신촌역에서는 혹시라도 열차 놓칠까봐 이렇게밖에 못 찍음ㅋ
가좌역.
강매역.
대곡에서 환승 후 주엽역
원당역
좆노3가역
신설동역 비상자재 보관장소
남영역
신도림인데 예전에 철갤서 이거 갖다 햏테 낸 적 있었던 걸로 기억함ㅋ
근데 언젠가 철갤서 햏테 3번인가 냈다가 햏테 작작 내라고 포풍까임을 받았던 적이 있었던거 같음
강남에서
정자까지 가는 영상을 찍다가 (그 영상 자체는 내 하반신이 다 보여서 업로드하기 부적합하여 안 올림)
죽전역
기흥역으로 가서 용경도 타보고 (근데 사람 오지게 없었음)
이때 주행 영상도 찍었는데...
이거였음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오글오글~~~
어쩌다 보니 당정역도 가고... (아마도 힘들어서 쉬었던 걸로 기억함)
구로역을 거쳐
이수역을 거쳐
고터역으로 돌아온 뒤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참고로 승강장 사진 아직도 찍고 있음ㅋㅋㅋㅋ 이때가 시작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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