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역 인근의 다섯 군데에 택배를 배달할 일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배달지는 아래 경유지로 표시)
차로 갈 경우, 25분이면 되고, 이 25분을 이동하는 동안 피로도는 그렇게 크지 않다.
당연하지만 실제로는 택배를 배달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더 오래 걸리긴 할 것이다.
하지만 아래처럼 지하철 택배를 이용하는 경우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이건 지하철 택배를 이용하는 경우이다.
7.6km 가량을 쉬지 않고 걸어도 1시간 53분이 걸린다.
게다가 이 거리를 무거운 택배를 든 상태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오래 걸릴 수밖에 없고, 사람이 걸어서 운반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그만큼 많이 깨질 수밖에 없다.
결국, 택배비가 배로 불어나는 것이다.
택배비 문제 뿐만 아니라 기사의 피로도 배로 쌓인다.
하루 종일 지하철만 타고, 내려서 미친 듯이 도보하다 보면 기사가 당연히 힘들 수밖에 없다.
결국 이만큼 기사를 더 많이 고용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게 되고, 결국 택배비는 더욱 불어나게 된다.
이미 기존의 효율적인 시스템이 있는데 뭣하러 저짓을?
이거는 마치 버스의 터미널 시스템을 폐기하고, 버스를 모두 고속도로 한복판에 정차시켜서, 승객들한테 '자, 집까진 알아서들 걸어서 가쇼' 하는 거와 다를게 없잖아.
아니지, 그건 적어도 인건비라도 안 들어가니까.
혹시라도 저건 서울이 아니니까 무효다, 이런 주장을 할 까봐 추가 사진 첨부함.
그러면 자전거거치공간을 없애고 거기에 '만' 부분적으로 시행하는것도 반대?
도보로 배달하는게 아니던데
서울처럼 노인들이 무임승차로 배달하는 그게아니고 화물전용 지하선로를 새로깐다는 이야기아님?
ㄴ 지하 '선로'는 깔지않고. 지하철 '열차'는 택배전용으로 새로 만들계획이 있음.
열차 이용후 역에서 오토바이로 배달
저렇게 먼데는 배제하겠지 역 중심으로 몇백미터 이내로 제한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