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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선 구간 이천-문경 구간 중 1단계 이천-충주간 기공식이 4일 충주역에서 진행된다. © News1 |
낙후된 경기동부지역 발전을 위해 여주~원주 단선전철 등 4개 철도망이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7월 현재 경기도 동부지역과 강원, 충북, 경북을 잇는 여주~문경 철도와 이천~문경, 수서~광주, 평택~부발 등 4개 철도망이 추진중이다.
4개 철도망(188.7㎞) 구축에는 5조1947억원이 투자된다.
경기 이천과 충북 충주, 경북 문경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선 철도(이천~문경, 94.3㎞)가 2021년 완공목표로 현재 이천~충주구간에서 공사중이다. 7월 현재 공정률은 16%다.
1단계인 이천~충주 구간(54㎞)은 2019년, 2단계인 충주~문경 구간(40.3㎞)은 2021년 각각 개통예정이다. 사업비는 1조1745억원이 투자된다.
여주~원주 단선철도(20.9㎞)는 2023년 완공목표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중이다. 추정사업비는 5001억원이다. 이 노선은 2015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타당성을 확보(B/C 1.03)해 단선 추진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기본계획 용역 추진 중 복선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에 포함돼 복선전철 추진이 검토되고 있다.
국토부는 복선화 추진 적정성 검토를 기획재정부에 의뢰한 결과, 사업비 증액(530억원 추정)을 고려한 예비타당성 재조사 필요성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선은 월곶~판교 복선전철 구간(시흥~광명~안양~과천~성남, 39.4㎞)과 연결된다.
수서~광주 복선전철(19.2㎞)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중이다.
총사업비는 8935억원이 투자된다. 노선이 준공되면 원주∼강릉철도와 연계 운행돼 서울~강릉간 철도운행시간이 1시간10분(기존 5시간3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오면 수서~광주 복선전철을 에버랜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국토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광주~에버랜드 노선(14.4㎞) 건설에는 6732억원이 투입된다.
평택~부발 단선전철(53.8㎞)은 지난해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상태다. 사업비는 1조6266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 동부지역 철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천~문경 등 4개 철도사업이 추진중이거나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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