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조직적으로 뭔가 있다느니 하면서 의심해대는데 먼저 조직적으로 선동하고 다닌거는 니들같은 광화문충이잖아?

지금 당장 생각나는 인간들만 대원수 빌로우 Euston, 그리고 분당주민 코스프레하면서 신분당선 얘기만 나오면 거품부터 물고 보는 61.80도 요즘 의심된다.



혹시나 여기도 도심충 등장해서 선동하고 갈까봐 팩트체크해 준다.



1. 굳이 도심으로 보내지 않아도 용산에서 갈아타는 것만으로도 시간 단축 효과는 충분하다.

2. 사대문~강남 수요는 지금 있는 3호선과 많은 수의 버스, 그리고 앞으로 지어질 GTX-A선으로 완벽하게 대체 가능. 그리고 니네가 실수요자인 분당 주민이라고 생각해 봐라. 느리고 불편한 신분당선을 타겠냐, 아니면 서너 정거장만 가면 바로 서울역까지 직빵으로 꽂아 주는 GTX를 타겠냐?

3. 박원순 시장은 지금 열심히 서울 교통난 해소를 외치면서 도심행을 주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시청 지하광장 재개발을 손 안대고 해결하려는 저의가 깔려 있다. 그리고 지금 신분당선 북쪽 종점이 어딘지 살펴보자. 딱 봐도 광화문 연장은 강남특혜 내지는 전형적인 집값올리기용 노선.

4. 신분당선 광화문 연장안이 처음 나온 건 MB정권 시기인 2008년, 그리고 용산행이 확정된 건 여기 애들이 그렇게 존경해 마지않는 노무현 정권 시절인 2004년. 현정부가 적폐 청산한답시고 MB 입김 들어간 건 죄다 없애려는 마당에 퍽이나 광화문으로 연장시켜 주겠다.

5. 정 광화문~강남 직통노선이 고프면 서울시 예산으로 광화문~동빙고~고속터미널~강남역 경전철을 지으면 해결될 일. 다른 데는 경전철 지으면서 여기만 짓지 말란 법 있냐? 서울 일은 서울시가 알아서 해결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