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모든 지하철역에 스크린도어 안전관리자가 배치된다. (사진출처=고용노동부 페이스북 영상 캡쳐)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앞으로 모든 지하철역에 스크린도어 안전관리자가 배치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19일 "소홀한 안전관리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자 운영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지하철마다 해당 역무원이 스크린도어를 관리했지만 관련 사고의 감소를 위해 전문 관리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승강기의 안전관리자 운영체계도 개선된다.
지금까지는 승강기 안전관리자의 자격 조건에 대한 규정이 없어 누구나 안전관리자가 될 수 있었지만 이번 개선으로 자격증·경력 등 자격 요건이 신설됐다.
이 외에도 초고층건축물 안전관리자가 각종 안전 조치를 관리 주체에게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고, 안전교육 과정이 없는 여객선 안전관리자의 경우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행안부는 "안전사고 예방의 첨병 역할을 맡고 있는 안전관리자가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여건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sungmin0308@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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