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에 가지고 다니던 구형 소나타는 연식이 10년도 훨씬지났고 20만키로 가까이 다가가던 똥차였음에도, 내장재에서 흔들리는 소리는 났던 적이 없다.
결국 부품수급 문제로 폐차되서 다음으로 가져온 차가 엑센트와 아이오닉인데, 얘네 둘다 1만키로 못찍었는데도 벌써부터 흔들리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난다.
기차도..
현존하는 무궁화 중 가장 똥객차는 어쩔 수 없이 차륜이나 대차에선 심각한 소리가 나긴 하지만,
선반에서 흔들리는 소리나 진동, 출입문이 흔들리는 소리는 나질 않는데
잉마을이나 잉청춘은 벌써부터 잡스러운 내장재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라고..
차륜과 객실 사이 방음은 훌륭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차량 흔들림으로 생기는 진동이 곧 모두 소리로 연결되더라...
왜 그럴까? 날려먹어서 그런가? 무슨 기술이 복합되서 어쩔 수 없는 단점인건가?
진짜 스마트폰부터 시작해서 온갖 공산품의 마감이 갈수록 개판임
value engineering 이라고 검색해 보면 이론은 좋은데 현실은 광고할 만한 기능 한두개 달고 나머지는 딱 못 쓸 정도만 벗어나면 된다는 식으로 원가절감을 함.
장사원리지. 너무 준수하게 조립 제대로 해서 고장률 낮추면 수리나 새 제품 사러 와주질 않으니까. 경제 호황이라서 금방 갈아치울 재력이 되면 모를까. 그리고 이전에 비해 단가 후려치기가 심해서 품질 조악하게 만드는 것도 한몫 하지
장사원리가 거의 100%지. 경강선, 동해선은 2호선 다원시스산 신차보다 2배 가까이(량당 17.5억) 주고 샀는데도 품질은 그게 그거인 거 보니 단가 후려치기 때문은 아닌듯 함.
요즘 기업들이 터무니없이 작은돈으로 입찰처넣고 개같이 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