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타고 과천가는데 왠지좀 철갤러 같이 생긴애가

자꾸 4호선 4021번 4호선 4044번 뭐 이런거 계속 중얼거리는거 것도 혼자 웅얼거리는것도 아니고 주변 사람 다 들리게

주변사람들 쳐다보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러니까 옆에 앉은 서너살먹은 애가 무서워서 엄마한테 칭얼거림

그래서 애엄마가 저기 죄송한데 애가 좀 무서워하는데... 라고 하니까 힐끔 쳐다보더만 무시하고 계속 열차 호선 세더라

근데 덩치좀 있는 아재가 어이 사람 말 안들려? 하고 소리치면서 일어날려고 하니까 갑자기 고개 푹 숙이고 귀막고 입닥침

이게 철갤러 평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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