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많이 듣다 시피
취업난이라 공기업은 신의직장이라 한다
그 신의직장에서 페이가 너무 적어
그나마 채용문턱이 낮다는게 철도공기업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만만한건 아니다

각 직렬별 스펙비교를 한다면
역무사무 기술 승무(운전)이다
역무나 사무는 문과 인서울 상위권 출신이 많으며
기술은 지방대도 있지만 대부분 국립대 이상 인서울 공대출신
다만 승무는 특수직렬이다 보니 교통대 우송 동양등 속칭 지잡출신들이 많다

철덕고딩의 꿈은 대부분 승무운전이고 게다가 대학문턱도 지잡이니 더더욱 만만하게 느끼는경향이 있다

허나 취업난은 승무운전이 꿀이라는 비밀을 일반인에게도 알게했고 이제 일반인도 면허교육기관에 시험보고 입교를 하여 기관사의 꿈을 꾸게 만들었다

면허입교기관에 합격한다고 기관사가 될수 있는건 아니다 그냥 면허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일 뿐이며 교육 후엔 면허시험을 통과한 후 기나긴 백수생활을 뚫어 철도공기업에 합격해야 한다

자동차 운전면허 학원을 등록하기 위해 20대1경쟁률 시험을 보고 합격한뒤 면허시험에 합격해야 취업 스타트 라인에 서는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난때문에 인서울 출신들도 이 길에 도전하다보니 지방대 철도학과 애들이 도리어 밀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즉 지방대 철도학과를 들어가 면허를 취득해도 철도공기업 들어가는건 어렵다 철도대출신은 취업이 쉽다는것도 옛말이다

한해 운전직 승무직 채용 합쳐도 500명이 안된다
하지만 현재 철도면허를 소지한 백수는 2천명이 넘으며
철도면허 신규 소지자는 매년 2천여명이 배출된다

게다가 철도회사 직원들은 업무에 방해만 주는 철덕 및 철스퍼거를 내심 혐오하고 있다 따라서 피나는 노력끝에 면접까지 간다해도 철덕티나 철스퍼거 티 내면 백퍼 떨어진다 참고로 코레일 인턴중 철덕 티 내면 떨어진다

뭐 철스퍼거들은 긴글 읽지도 않겠지만
지금까지 이 글을 읽은 너를 위해 한줄요약한다

포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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