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에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운연행 열차 맨 뒤에서 찍은 독정~아시아드경기장 구간 중 지상 구간의 모습.
지하에 위치한 독정역에서 남쪽으로 좀 가다보면 저렇게 터널을 벗어나게 된다.
터널을 빠져나오면 곡선주로를 따라 상당히 급한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지상과 가까운 구간은 사람의 접근을 막기 위해 철조망을 쳐 놓음.
그 와중에 반대편 열차와 교행.
오르막길이 끝나도 곡선주로는 계속되고, 오르막길의 정점에서 경인아라뱃길을 건넌다.
이 구간을 지상으로 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저 경인아라뱃길인듯.
경인아라뱃길을 건너자마자 KTX, 공항철도와 환승할 수 있는 검암역에 정차.
검암역을 출발!
사진 왼쪽으로 공항철도 검암역도 보인다.
검암역을 출발한 후에는 서해그랑블아파트와 방음벽을 옆에 두고 직선주로가 이어진다.
사진 오른쪽으로 보이는 도로는 경인아라뱃길을 건널때만 인천 2호선과 잠시 갈라지고 완정~가정 구간에서 계속 인천 2호선과 중첩되는 서곶로이다.
직선주로가 끝나면 서곶로와 함께 곡선을 돈다.
여기는 탈선방지용 보조레일도 설치되어 있음.
그 후로는 낮은 방음벽과 함께 직선주로가 쭉 이어지고...
검바위역에 정차. 여기서는 또 반대편 열차와 교행.
검바위역을 출발! 검바위역은 주거단지와 녹지 사이에 위치해 있다.
검바위역을 출발하면 지하로 내려가기 위한 내리막길이 나타난다.
아까 선로보다 한참 밑에 있던 저층 빌라들이 어느새 선로와 비슷한 높이가 되었다.
내리막길 도중에 미세하게 꺾인 곡선도 있고... 근데 정말 가파르게 보이긴 한다... 약간만 착시효과를 일으키면 롤러코스터 같아 보이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
아무튼 지면 근처로 내려와서 철조망이 나타날 때 즈음에는 아까와는 반대 방향으로 또 미세하게 꺾인다.
이제 지면보다 더 낮게 내려가서...
지하로 진입!
갈갈추. 저 아라뱃길때문에 인천 2호선을 지상으로 뺐음.
ㄴ 역시 하저터널도 아무데나 파는건 아닌가봄
지상구간 경치가 좋아보이네 실제로 보면 어떰??
ㄴ 실제로도 괜찮음 ㅎㅎㅎ
ㅁㅊ 구배가 태백선급이네
아라뱃길 파려면 공철 서울역보다 더 깊어야 하지 않음?
164.125//경전철 말고 간선철도였어도 저 정도 경사가 가능할지 ㄷㄷㄷ
124.60//꽤나 큰 배들이 다니도록 설계했으니 깊긴 깊을듯...
ITX-San.//감사감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