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노선인지는 이야기 안하겟지만 그래도 내 정체 밝히긴 싫으니 승무원이라 퉁침ㅇㅇ
근무하다보면 철덕스러운 애들이 잇음. 님들이 아는 철덕패션 99퍼 일치하는데 또 보면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세 부류로 또 나눠보자면
1.철도 동호인
2.철더쿠
3.장애인
으로 나눌 수 잇는데,
1번같은 케이스는 조용히 녹화하거나 노선도 보거나 가끔 질문던지는데 현직으로 이해할 수 잇는 수준
2번같은 경우는 내가 동호인이엇으니까 최대한 이해해주고싶은데 그 선을 넘는.. 승객들 잇는데 시끄럽게 철도 이야기해서 대놓고 티내거나 아리송하고 무개념한 질문하는(ex:이 노선에 srt차가 다닐 수 잇나요??) 애들이나 나한테 아는척하고 싶어서 하는 이야기....그래봤자 vvvf냐 저항이냐. 아니면 GTO냐 IGBT냐. 아니면 이 편성은 뭐고 저쩌고...(내가 늙다리라 이야기하지만 이런 애들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자기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징징댐..)
3번은 ㄹㅇ 장애... 막 들려오기를.. 이번역은 xx..xx역입니다... 등등 안내방송을 혼자하거나 이상한 짓 해서 민원 ㅈㄴ들어옴...
내가 이해해 줄 수 잇는 수준은 1>>>>>>3>2. 장애갖고 태어난게 죄는 아니니까 나도 최대한 이해해 주는데 개념없는건 또 다른거잖..ㅠㅠㅠ
암튼 21세기 철덕들아 철덕질이 무서운게 아니야ㅠㅠㅠ 피해가는게 더 무서운거지.
철도가 워낙 좁아서 이얘기 저얘기 다들리는데 확실히 내가 개념없을때 철덕질할때랑 비교해도 요즘은 좀 너무 심함.. 개인주의가 아닌 이기주의라고 생각할정도..
실제로 나한테도 무개념 질문하고 그런애들한테는 올바르게 철덕질하라고 한마디 하긴 햇는데...ㅠㅠㅠ
암튼 노파심에 써본다 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상생하는 철덕과 현직이 되자!
그럼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