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팔당에서 자전거 맨 끝칸에 싣고 왕십리까지 가는데


왠 시발 두꺼운 돋보기 안경에 무릎 다 나온 츄리닝 입고 부자연스럽게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던 새키가


나한테 대뜸 자전거 싣고 타면 안된다면서 핸드폰으로 어디에 막 전화를 걸더라?



그러더니 막 소리지르면서 공공질서를 준수해야 합니다~ 라고 소리지르는데


진심 한대 치고 싶더라




딱 봐도 병신짓 하는게 여기 있는 놈들 같아서 한번 와봤음


이 글 보고 있으면 시발 다시는 그러지 마라 내 앞에서 또 그러면 진짜 안장 뽑아서 뚝배기 깨버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