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직후까지는 서울역에서만 시종착을 하기로 했으나 1993년 6월 14일 경부고속철도 사업비용이 5조 8,462억원에서 두배 넘게 늘어난 12조 1,743억원으로 추산되자 정부는 수색 ~ 안양(광명) 간 지하구간과 지하역 건설 계획을 전면 백지화, 경부선을 활용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더불어 한강 이남 주민들의 편의성 향상과 서울역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광명시 일직동에 시종착 기능도 하는 남서울역을 추가하게 된다.[12] [13] 그러나 서울, 대전, 대구 구간의 지상화가 오히려 비효율적이라는 문제가 1994년 1월 감사원에서 제기되어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서울시는 시종착역을 서울역이 아닌 용산역을, 신설역은 남서울역이 아닌 가리봉동역을 요구하였고, 서울시 구간을 지하로 건설할 것을 줄곧 요청하였다. 1994년 10월 정부는 남서울역 위치를 광명시 일직동으로 확정하고 시종착역을 서울역으로 지정하였다. 대신 서울시의 요구를 수용하여 호남고속철도 사업이 끝나는 2005년에 맞춰 서울시 구간을 지하화하기로 하고 경부선 운행 여건을 고려 하루 115편 중 51편만 서울역에서 발착하고 나머지 64편은 남서울역 발착으로 운행 할 계획이였다. 그런데 서울구간의 고속선 건설은 1998년 7월 경부고속철도 사업계획 재조정으로 없던 일이 되었고, 발착 계획은 서울역과 용산역이 60%, 남서울역이 40%를 배정하는 것으로 조절되어 남서울역의 시종착 기능이 다소 줄어들었었다.#

2004년 1월 구체적인 KTX 운행계획이 공개되자 광명역이 사실상 중간정차역 기능만 수행하는 역으로 전락하였고, 개통 이후 혈세낭비라는 비난에 직면하였다. 경부고속선 2단계 개통 이후 광명역 착발 기능을 수행하여 미미하게나마 시종착 기능을 하고 있었으나, 2016년 12월 SRT가 개통되면서 중간정차역으로 회귀하였다.






아쉽네

저랬으면 업무지구는 안 들어간다 해도 신분당선 들어올만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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