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국감] 부정승차 많은 전철, 부평역-구로역 ‘불명예 투톱’

2014년~2015년 부평역, 2016년 이후 구로역 부정승차 1위…수원역, 영등포역, 주안역도 많아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부평역과 구로역이 광역전철 부정승차 적발건수가 가장 많은 역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광역전철 연도별, 유형별 부정승차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이후 4만6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승차금액은 26억 4100만원에 달했다. 

2014년 1만6000건, 2015년 1만4000건, 2016년 1만2000건의 부정승차가 적발됐다. 올해 6월까지 4000건의 부정승차가 적발됐다. 

최근 3년간 광역전철철 부정승차 적발 상위 10개역 현황. 자료제공=한국철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