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트랙 열차 동영상을 한번이라도 봤다면

대부분 이렇게 생긴 구마을 객차 비스무리한 객차가 한 량이라도 뒤에 달려있음.

이게 암트랙에서 제일 흔하게 사용되는 앰플릿 (Amfleet) 객차임.


사실 앰플릿의 역사는 암트랙 결성 초기로부터 거슬러 올라가는데

암트랙이 거의 모든 사철 여객노선을 인수한 직후, 노후된 객차를 대체하기 위해 2차에 걸쳐서 (1차: 1975년, 2차: 1981년) 버드 社 (Budd Company, 지금은 망해 없어진 미국의 철도차량 제조회사) 에 발주한 물건임.

즉, 코레일이라면 이미 퇴역해서 철박으로 들어갔어야 할 물건을 아직도 굴린단 얘기임 ㄷㄷ


다만 초창기에 최고속도 193km/h였던걸 201km/h로 늘린 걸 보면 중검수는 꼬박꼬박 하는 것 같음.


기타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는 한국의 객차와 다르게 화장실이 2개 달렸다는 것과,

저상승강장이랑 고상승강장을 스까쓰는 미국의 특성상 저상대응 고상홈 문이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