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내장재가 가연재에서 불연재로 개조되던 최고의 시기는 2005~6년 사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엄청난 먼지들이 쌓여있을 법한 구질구질한 여객 객차들의 시트도 새 것으로 교체가 감행되었구요.

아래의 사진들은 그때 당시 차량기지에서 촬영했던 객차들의 실내 사진들입니다. 






지금은 E-트레인으로 운용목적이 개조된 차량입니다.

E-트레인으로 개조되기 이전엔 레이디버드 객차였고, 그 전엔 하얀색 바탕에 무지개가 그려져있던 특급관광열차가 명칭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급관광열차나 레이디버드나 용도는 서울 근교 야경 구경 및 정선선 관광열차로 똑같았습니다.


이 객차는 객실마다 다른 시트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두개 다 운행 중 탑승해본 기억에 가죽이 훨씬 편했습니다.

때가 타있던게 조금은 아쉬웠지만 임시 새마을로 투입되었던 2007년에 용산-여수 풀코스를 탔는데 헌마을호보다 편했습니다.



이 시트를 당연히 기억하시 겠지요.

지금의 푸른색 시트가 설치되기 이전의 무궁화호 시트는 회색이었습니다. 



그 전으로 돌아가자면 이런 빨간색 시트가 무궁화호에 설치가 되었는데, 객차의 빨간 시트는 모두 교체되고 없어졌지만

발전차 근무자시트로는 남아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헌마을이나 유선형 무궁화호의 시트는 빨간색 이었고..






지하철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문차량기지에서 브레이크패드를 교체한다고 선에 입고되어 있던 중저항 열차였는데,

그때 생각없이 찍은 사진이고 매우 흔들린체 찍혔지만 지금은 매우 고귀한 자료가 되어 있습니다. 

저 의자에 앉으면 낡은 스프링이 찌끄덕찌끄덕 대던게 기억납니다.



GEC의 실내. 중저항과 마찬가지로 스프링이 있어 푹신푹신 했는데 소리는 나지 않았었습니다.



동글이가 최최로 도입이 되었을 땐 빨간색 시트였습니다.

후에 개조된 파란색 불연재 시트보다 훨씬 편했습니다.



폐차를 앞둔 2호선 저항차량의 시트 사진.

개조하려니 폐차가 코 앞이고, 안하자니 정부가 태클을 걸고 해서

의자만 저렇게 불연재로 때우는 것으로 합의를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폐차가 한참 남은 녀석들은 이렇게 깔끔히 개조가 되었지요.







위는 빨간시트를 버리고 불연재로 개조가 된 동글이의 실내 모습.......



이대로 끝내긴 아쉬워 운전석 실내 사진 몇장 올리겠습니다.



PP의 대시보드



513이면 납작이 맞죠?



중저항.



신저항.



동글이 같기도 한데 도통 모르겠습니다.




멜코차량 대시보드.


오늘의 1일1철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