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분이 본인이 철도 좋아하는거 알고 있다는거 좀 신기했음.
물론 나 결혼을 안해봤고 그 아랫단계인 연애지만.. 흠.. 다들 알겠지만 여친이라고 나의 모든걸 보여줄수 없음 ㅋㅋ
그중에 하나가 철도 좋아하는거 ㅎㅎㅎ 나도 좋아하긴 하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재일 찌질한 취미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취미로서는.. 내 생각에 철덕으로서 보람을 느끼려면 덕업일치로 철도 관련 기관 들어가는거 아니면은.. 좀 그럼.
내가 주위사람 눈치를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 그럴수도 있는데.. 솔직히 찌질해 ㅇㅈ? 걍 철도 좋아하느니 축구로 뽈차는게 ㅆㅅㅌㅊ임 ㄹㅇ
철도를 좋아하지만... 여친에게 말한적도 없고 말할 일도 없고 말할 이유도 없고..
내일로 같이 여행할때 곁눈질 같은걸로 풍경 보면서 대리만족한게 다인듯. (여친 옆에서 대놓고 승강장 역 사진 풍경 하앜하면서 찍으면 이상하지 않냐.)
그리고 철도 말고도 내가 좋아하는게 많아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출사 같은거 안나가니까 그런거일지두.
(기아 타이거즈, 게임, 야구, 요리 등 뭔가 철도 보다는 덜 찌질해보이는 각종 취미들)
철도 말고 그냥 레고 좋아하는거 알고는 애취급도 좀 받았는데.
그러고 보니 브런즈윅 센세도 보니까 수원삼성팬이던데. 암튼 그러하다.
3줄요약
1. 철덕이지만 철도 좋아하는건 솔직히 찌질하다고 생각한다.
2. 고로 여친은 모른다
3. 하지만 브런즈윅 센세는 그렇지 않아서 대단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하다.
여친한테는 대중적인 철도여행으로 어필하면 될텐데.
왜그렇게 자격지심갖고 살아 오히려 니가 당당하게 지킬거 지키면서 철덕질하면 엄청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런사람 없어
그리고 니가 철도 좋아하는거 가지고 너에대한 호감이 떨어질 여자랑 사귈바에야 헤어지는게 낫다고 냉각함 서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 대한 모든것에대해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좀 너무갔나 아무튼ㅎㅎ
건물씨// 니말이 정답맞음. 나름 컴플렉스 있어서 자격지심도 좀 있기도 하고.. 생각보다 세상 산다는게(특히 한국) 남 눈치를 안볼수 없음.
결국은 자기만족의 문제인데.. 흠.. 솔직히 쉽지 않은듯
ㄴ그냥 털어놓으면 취미정도로 생각해주지 않을까
아이들마냥 그냥 기차보는것만을 좋아하는게 아니잖아 일반인들은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있다라는것에 자부심을 가져
ㄴ 실제로 말하면은 "이상한것도 좋아하네 ㅋㅋ" 라며 놀림 받을듯.
레고 좋아하는거 알았을때 죵나 애취급해서 짜증났음
ㄴ겨우 그정도로 바보취급을 한다면 계속 사귀고 싶으면 그냥 말 안하는게 맞는듯ㅎㅎ
ㄴㅇㅇ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들이 있지 ㅇㅇ
ㄴ말은 안하더라도 자기 취미에대한 자부심은 가질 필요가 있음 여타 다른 철스퍼거와 자신을 동일시하면 취미생활하기 힘들어짐
뭐고 여친있다고 자랑하네 ㅁㅈㅎ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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