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토교통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8일 GTX A노선의 파주 연장이 경제성이 있다는 예타 조사 결과를 밝혔다. 기재부는 해당 내용을 이날 국토부에 전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GTX A노선 파주 구간의 비용·편익비율(B/C)이 1.11로 나타났다. B/C가 1 이상이면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예타 조사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최대 난관이다. 투입되는 비용 대비 편익을 산출하는 경제성 분석(B/C)이 예타 조사의 핵심이다. 현재 500억원 이상의 사업은 예타 조사 결과 B/C가 1을 넘지 못하면 추진할 수 없다. GTX A노선 사업은 최대 난관을 통과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