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답사 다녀온 사진들이 거의 다 떨어져서 오랜만에 옛날에 찍은 사진 올려야지.

2008/6에 대전->제천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충북선 충주~목행 구간 선로.



충주역을 출발하면 농경지 사이로 이렇게 긴~ 직선주로가 나오면서 고가 위로 올라간다.

이 구간은 원래 사진 왼쪽 노반으로 하여 완만한 곡선주로였으나 2004년에 충북선을 전철화하면서 선형을 개량하면서 완전 직선으로 펴 놓은거임.



직선주로가 끝나면 완만한 곡선주로가 나오면서 고가 구간도 끝나고 다시 성토 구간이 시작된다. 그러면서 사진 왼쪽에 보이는 옛 노반과 가까워짐.



그러고나면 옛 노반과 합류한 뒤 사진 왼쪽의 도로와 나란히 다시 한 번 직선주로가 이어지고...

여긴 신호만 손 보면 진짜 150km/h 혹은 그 이상으로 달려도 될 듯...



직선주로가 끝나면 도로 굴다리 밑으로 하여 곡선주로가 나타나고 곧 목행역이 나옴.

저 굴다리는 너비나 건축 양식으로 볼 때 1980년 충북선 복선화 때 만든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