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문가 집단은 다르네.
충북도청 기준으로 직선거리를 찍어봤더니, 현재의 오근장, 청주역보다도 북청주역이 제일 가까움.
물론 직선거리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이지 대중교통 연계에 따라서 얼마나 청주와 동급으로 떨어질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다시 청주 도심으로 충북선 철길을 지하화든 고가화든 억지로 끌어다 놓는다는 발상보다는
최대한 출혈은 줄이면서 청주나 오근장을 어떻게든 커버칠 수 있는 묘안이었네.
게다가, 그 북청주역 예정지 주변으로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이 예정되어 있다며?
퍄하
역시 전문가 양반들이긴 하네.
근데 왜 오송엔 그 지랄했을까.
그 오송역에다 이것저것 엄청 쏟아부어서 이제사 겨우 승객 조금 늘어난다고 한숨돌리는 것 같은데
차라리 간단하게 천안아산에서 분기하는 걸로 하면 추가로 들어갈 예산도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는 그런 마음.
북청주역 만드는건 좋은데 막상 개통하면 탈사람 없음
철도는 청주 시가지 중심축이 아닌데 반해 터미널은 중심 간선도로상에 있기에 북청주역 역시 불편하다고 외면할게 불보듯 뻔함
지금 오근장 청주 청주공항 꼴 날것같은데
충북선 이설할때 아무리 못해도 전주처럼 붙여는 놨어야지..
ㄴ 저렇게 이설하기로 계획한 시점부터 이미 청주에서 철도는 필요없다고 판단하고 치워버린것
ㅇㅇ (39.7.*.*) // 소요시간이나 운임 차이만 따지면 사실 터미널이나 북청주역이나 또이또이하다 싶긴 한데, 역시 그놈의 접근성 문제가 걸리는군.
ㅇㅇ (175.223.*.*) // 구 청주역이 두 차례나 이설하면서 현 위치에 자리잡으니까 청주역의 전성기는 자연히 박살나고 대신 오근장역이 반사이익을 얻었다고 하더군. 북청주역이 구 청주역 전성기 시절만큼은 못 되더라도 오근장역은 능히 능가하길 바랄 뿐임.
북청주역 만들면 청주역하고 오근장역 여객취급 날려버린다 하지않았냐
터미널은 시내 중심가고 시내 간선도로 상에 위치해있잖아
이미 대추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지. - dc App
그래도 시가지 보면 청주쪽으로 딱붙이면 더 좋을듯
ㅇㅇ (116.41.*.*) // 8월자 정부 관보상으로는 여객정차역 리스트에 청주, 오근장이 빠져있던 걸로 봐서 청주, 오근장의 여객기능을 말소시킬 것 같기도 하고.
ㅇㅇ (119.197.*.*) // 확실히 그건 좀 아쉽긴 한데, 현재 주어진 선로를 이설하지 않는(청주공항 제외) 전제 하에서의 최적의 입지라면 역시 북청주역이 아닌가 싶음.
디어피시 // ㅇㅇ 그렇다고 하더라. 청주테크토폴리스 조성/입주 예정지에 투기꾼들이 벌써 대추나무 심어놨다던가.
대야소래산 // 아쉽긴 하지. 근데 청주에서도 슬슬 도심을 살짝 외곽지역으로 분산시키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함. 각 구청만 해도 청주 도심권에 옹기종기 모여있었는데 2018년/2019년 예정 이런 식으로 시 외곽에 예정지가 잡혀있는 게 보임.
오송은 전문가들이 정한게 아니라 테러집단이 정한거잖아
ㅁㄴㅇㄹ (125.178.*.*) // 그 전문가집단이 진짜 목숨 걸고 '오송만큼은 안 됩니다. 쾌히 제 목을 걸겠습니다.'라고 대통령이나 정치인들에게 진언이라도 한다든지 그런 움직임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어서 더욱더 아쉬운 부분.
ㄹㅇ..... 천안아산 분기였으면 괜찮았을텐데. - dc App
정 하고 싶다면 분기노선 하나 만들어서 연결시키게 하거나(빵나라 LGV SEA선에서 쓰는 방식.)... 뭐 이런 방법도 있거만. - dc App
EMUX // 천안아산분기로 하면 공주역이 지금보다는 확실히 합리적인 위치에 놓였을 거고, 그 공주역에서 출발해 세종시를 거쳐 오송역으로 가는 BRT든 좌석/급행버스든 뭐든 구상해서 적용했다면 낫지 않았을까 하기도 싶다.
청주에서 대학다니는 입장으로써 가경터미널의 입지와 수요를 북청주역이 절대 못따라간다. 오근장역 상위호환 좀되다말지ㅇㅇ. 복대동, 율량동 주민이나 좀 이용할듯 - dc App
천안불당구청 // 아무래도 청주는 영영 버스/도로 강세라고 해야 하나.